화천대유

전례 없는 '수박전쟁'

T.B 2022. 6. 13. 23:09

민주당 '경선 때 마다' 등장하는 '수박'이 왜 논란이냐, 이 수박이라는 워딩이 '문재인 팬덤, 호남 패권'을 부수는 선전선동 워딩이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이냐, 5.18 민주화 운동 당시 학생들에게 형사들이 쓰던 은어(OOO 깨진 빨갱이 → 대O문)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진 수박?하면 → 무등산 → '광주'를 연상시킵니다.

 

"'처럼회' '해체' 반대, 더 강화해야 한다"는 극좌와 '명튜버'들 사이에서 화자되더니, 이재명 씨가 "대장동은 국힘과 내통을 한 LH사태를 일으킨 '수박 기득권', 보수언론, (문재인 정부)검찰이 퍼트린 가짜뉴스다"고 공공연히 사용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논란이 되자 이 씨는 "'겉과 속이 다르다'는 것을 뜻하는 '관용어구'다" 했고, "혐오와 차별에 맞서 싸우겠다"던 민주당에 전례 없는 혐오와 차별 용어로 '수박전쟁'이 터진 것이었습니다.

 

'빨갱이 사상'으로 말하자면, "극우가 아니면 빨갱이다.", "반명은 수박이다"는 공산당 운동 '흑백논리'인데, "'X파리', 수박이 아니면 기분 나쁠게 없지 않냐", "이정도 '양념'도 못견디면 의원 자격이 없다"는 일침이 있습니다.

 

"웬 '조폭이냐'", "문슬람, 문베충, X파리, 극문, 낙베충, 수박을 깨부수고 씨를 말려야 한다, 기 죽여 놔, 토벌하라, 폭파시켜라" 등 '폭력적'인 탄압, 억압, 패악질들로 과정과 절차를 무시했던 '사사오입'까지 "내 생각과 다르면 수박이다"는 민주당에 민주라는 게 애초에 있었던 것인지 의문입니다.

 

 

 "'장하다' '훌리건' '최고존엄' '최애재명' '민주 없는' '1번당'"

▲ "'기차는 '간다'는 '상남자' '육전무' '방망준석' '잊지 말자' '준포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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