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계파 분화'까지 생긴 민주당 분열에 "인신공격, 주특기(흑색선전), '수박' 등 분열적 용어를 쓰지 마라" 했습니다.
친문에선 "이건 어떰?" "시끄럽고 지저분한 일베다, 쓰레기, 바퀴, 빈대는 부당한 표현이 아니냐"며 반발했고, "팬덤 아닌 '훌리건'이다"는 개딸 부대도 "그럼 수박을 뭐라 부르냐, '박수?'" 등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는 중입니다.
우 위원장은 안 그래도 '앞서는 중'인 이 씨에게 유리한 전대 룰 변경이 필요하다"했는데요. 이분 성향이 "권력에 잘 붙는다"고 알려졌는데, 전당대회에서 이 씨 당선 시 '분당, 이민당탈(이재명의 민주당 탈당)'을 우려한 것 같습니다.
이광재 전 의원은 "이재명, 전해철, 홍영표 불출마해야 한다"며 친명(親明) 대 반명(反明) '정면 대결'로 치닫는 상황을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8월 데스매치'에서 당권을 잡아야 2년 후 총선에서 공천권을 행사하니 끝을 봐야하기에 두 진영의 화학적 결합이 쉽진 않을 것 같습니다.
'성남라인, 당 비주류, 이해찬계, 민평련'으로 구성 된 '이재명계'는 민주당이 2년 전 21대 총선에서 대승을 거두며 어쩌다 운 좋게 뱃지를 단 초선들이 대거 유입됐는데요.
① 수박 ② 훌리건 개딸 부대와 함께 민주당 '분열의 중심'엔 '유~능한데 신념있는 저돌적 파이터'로써 청문회 스타 부대로 등극을 한, "열린우리당 '처음처럼' → 처럼회"가 있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독침과 권총으로 '위협'을 받았던 '민주 투사'" 이재명 씨와 측근들이 "이 훌리건들을 없애기 위해 나서야 한다" "그중 하나로 '처럼회' 해체하라"고 했는데, "이모(姨母)" 김남국 의원은 "반박 가치가 없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자중 요청에도 "됐다"며 또 발작 증상을 보인 준석이는 "웃기는 '열차 소리'엔 방망이가 최고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 "'장하다' '훌리건' '최고존엄' '최애재명' '민주 없는' '1번당'"
▲ "'기차는 '간다'는 '상남자' '육전무' '방망준석' '잊지 말자' '준포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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