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경기도, 지금 놓치면 끝까지 박빙일 듯

T.B 2022. 5. 16. 11:46

"'박완주 효과'로 '여심 5.8%p'가 이동했다"는데, '국정 안정' 여론이 높음에도 0.70%p차로 여전히 '초박빙' 양상입니다.

 

경기도민 93.3%가 "투표하겠다" 했는데요. ① 세대별로 40대(97.7%)가 가장 높았고 60대, 50대, 30대 순으로 ② 18세~29세는 '투표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8.4%로 전연령을 통틀어 부정 의견이 가장 높았습니다.

 

'가세연'이 '사회구성체론' 중 3대 부문 운동(문화, 예술계)에 대응한 '문화전쟁'에 기여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왜 기존 언론들(legacy media)에 비판을 받냐? '이명박' 전 대통령, 안민석 의원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던 '윤지오' 씨부터 욕설 논란 등이 과한 측면이 없지가 않았다는 것도 사실일 것 같은데요.

 

그래서, 경기도 인구가 1,300만명인데, "당권을 잡기 위해서는 선거에서 망해야 한다"는 '새롭고 따듯'한 심정으로 민주당에 총선 표밭을 내 줄 것인가? '강용석 고사 작전'이 성공한다 손 치더라도 0.73%p차로 대권이 갈리는 와중에 이재명 씨가 5년 동안 장악했던 험지에서 '안티 준석표'가 나올 것인지?는 회의적입니다.

 

(1) 김은혜 후보 입장에서는 정계 데뷔 2년 만에 최초의 여성 도지사로 체급을 올리고 '당심까지' 얻을 수 있는 반면, 뺏지 땠기 때문에 다 잃는 수가 있습니다. (2) 강용석 후보 입장에서는 '이준석 효과'로 22억원을 채웠는데, 중도하차로 먹튀를 한다?

 

후보 당사자들과 캠프가 아니라 지지층이 만족할 수 있는 방안으로 협상을 해야할 것 같은데, 누가 봐도 체급 키우려는 의도가 '훠언한' TV토론 3회는 과해 보이고 ① 김은혜 후보 입장에서 토론 횟수 줄이고 ② 강용석 후보 입장에서 재입당 받아주면 어떨까?라는 바람이 있습니다.

 

감정에 휩싸인 대표적인 사례는 성질 못 다스리기로 유명한 '연구대상' 이재명 씨와 '처럼회'가 있는데요. D-16일 시점에 표심 방향은 알 길이 없지만, 단일화에 따른 이탈표까지 감안해서 지금 컨벤션, '밴드웨건' 타고 격차 못 벌리면 끝까지 박빙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사람 잡는' '무식한' '나라망신' '짝퉁컨트롤' '건강여신도' '구속해야'", "'추적단불꽃', '광기'의 'n차 가해'를 멈추고 n번방처럼 'M번방'을 추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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