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서울시장 선거 前인천시장 vs 現서울시장, 031-김은혜

T.B 2022. 4. 29. 22:05

 

'서울 시장' 민주당 후보로 송영길 전 대표가 '확정'됐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 박영선 전 장관 정도 돼야하지 않나?는 여론에도 이재명 씨가 전화까지 걸어 전략공천에서 경선으로 변경된 것인데요. 민주당 내부에서도 기대를 않는 중으로 알려졌고, 경기도를 승부처로 보기 때문에 경기지사가 '미니 대선'이라 불리는 중입니다.

 

송 전 대표는 국민투표를 두고 故'노무현' 전 대통령에 "'히틀러·박정희'다"고 일침 했습니다.

 

 

"031-김은혜" 후보는 "'김부선'(김포-부천)을 김하선(김포-하남), 김팔선(김포-팔당)까지 확대하겠다"했는데요. 선거철만 되면 공약들이 쏟아지는 데, 지방선거에서 공염불이 될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 → 원희룡 국장 ↔ 김은혜 경기지사' 처럼 '중앙정부 ↔ 지방정부'가 돼야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출퇴근에 몇시간씩 쓰면 남들은 그 시간에 '운동을 할 수도' 있고, 교통은 입지들 중 하나로 지역사회 부동산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특히 수도권에서 주요 공약들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5.18' 헌법조문 수록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찬성했던 것이고 '중도'에서도 거부감 없는데 '세월호'는 8년 동안 뭘 하다가 윤미향 의원이 "'한 줌 햇살' 되겠다"는 것이라 보수표에 별 도움이 안 될 것 같습니다.

 

 

"범죄자 판치는 거꾸로 입법에 절망스럽다"며 '울먹이는데'도 민주당은 '독소조항'들이 산재한 검수완박 K-FBI(중수청) 설치도 국민의힘 없이 또 단독 의결했습니다.

 

검찰 내부에서는 검수완박이 "'사사오입' 개헌과 을사늑약이다."며 "법률적으로 국민의 찬반 의사를 묻는 '국민투표'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헌법불합치로 절차 규정이 없더라도 대통령령으로 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입니다.

 

민주당은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한데 이어 '언론도 재갈'을 물리겠다"고 했는데요. '적 폐 청 산' 명분만 쌓는 것 같긴 한데, 완장 떼내는 그날까지 믿을 건 여론 밖에 없으니 국민들이 나서서 '민주당의 전횡'을 알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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