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는 호남을 노예로 본다

한국일보에서는 "그분", JTBC에서는 "천화동인 1호"가 다르다고 주장하는 중입니다. "그분"을 꺼냈다는 것은 '변호사비 대납'과 함께 이재명 후보 형량을 늘릴 "식충이 퍼즐"에서 관심을 돌리자 함, "천화동인 1호"는 "이한성 연결 꼬리"를 자르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드는데요. 대선 승리 후에 밝히면 되고, D-18일에 굳이 받아줄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던데, '성남시장 때도' "다른 부서 업무추진비를 당겨썼다"는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 씨는 이재명 후보 '자택 근처' '복집'에서만 318만원을 결재했는데요. 이어 5개 음식점에서 170만원의 법카 사용 내역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세금으로 '횡령푸드' 쳐먹은 게 너 아니니?" "'돼지 키우는 줄' 알았다" '이재명 옆집' 논란에 민주당은 "GH에서 '가장 크고 비싼 옆집'이 우연이다."고 했는데요. ① GH의 내부 규정과 맞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미 모순'이고 ② 자체 감사에서 이런 사실이 적발됐지만 GH 전 사장이었던 이헌욱 변호사는 아무런 처분도 받지 않았습니다.

 

광주에 복합 쇼핑몰 짓는 건 극우 포퓰리즘
- 광주에서 이재명이 한 말

vs

호남이 잘되는 것이 영남이 잘되는 것이고 대한민국이 잘되는 것
- 대구에서 윤석열이 한 말

— Mio (@Cachito_mioo) February 18, 2022

 

"좌파는 '호남을 노예로 본다'. 유세 현장에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흘러나왔다. 광주시민은 쇼핑몰 따위에 흔들리지 말고 5.18을 생각하며 민주당을 지지하라는 뜻이었을까. 분노가 끓어 오른다" "니들은 5.18 정신 팔아 대를 이어 부르주아 생활하고 축제하며 광주사람은 궁핍을 감내하며 '평생 투쟁'이나 하라고?"

 

2021년 3월 화성 국제'테마파크' 투자 유치에 "감사"를 표했던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에만' 10곳이 넘는 "복합쇼핑몰이 '광주정신'을 훼손시키는 '극우 포퓰리즘'이다."고 했는데요.

 

"5.18민주화운동 당시 정의롭지 못한 국가 폭력 앞에 당당히 맞서 저항하며, 나눔과 연대를 통해 이겨냈던 공동체 정신"을 말한다는 "광주정신"과 중국과 친해지는건 무슨 상관이 있는지, "중국과 친해지라"며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는 되는데 왜 복합쇼핑몰은 안 될까요?

 

윤석열 후보가 연설했던 '이마트 월배점'이 있는 대구 달서 '월배시장'에는 '노브랜드 대구월배시장점'까지 시장 내로 입점시켜, 유동인구를 늘려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시킨 상생의 모범 사례입니다.

 

반대 사례는 '이마트 부평점 폐점'입니다. 2018년 이마트 부평점 폐점으로 혜택을 본 것은 → 인근에 있는 다른 대형마트였던 반면 이마트 부평점 인근에 있는 슈퍼마켓들은 오히려 상권 침체에 따른 피해에 노출됐습니다.

 

사람이 모이는 대형시설이 없어지면 유동인구가 적어져 '① 분수효과 ② 낙수효과'가 모두 사라지기 때문으로 점포가 없어지면 그곳에서 일하던 이들도 자연스레 실직하게 됩니다.

 

"지역 쇼핑몰 문제가 '대선 쟁점'이 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광주 시민들이 그동안 겪은 생활 불편과 지역사회 현안 파악도 못한 채 "공산당운동" 이념에 사로잡힌 민주당의 독선에 억눌렸던 '불만이 터져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 "3월 9일은 '악귀 퇴치'의 날!"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 '국민의힘'에서 '불법, 부정선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감시체계를 준비 중입니다. 온라인 부정 신고는 '여기', 공명선거 자원 봉사자 신청서는 '여기'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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