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사람의 차이, 품격의 차이

T.B 2022. 2. 19. 08:07

이낙연 위원장이 순천에서 "모욕적인 처우"를 당해 분노를 샀습니다. '정치를 떠나' 너무한 것 아니냐? 싶은데요. "호남과 문파 지지 땡겨보려 온갖 감언이설로 모셔왔는데 도움 안된다고 보고 '함부로 다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연설 끊고 마이크까지 꺼버림, 손 내미는데 '쌩까는 이재명'" "천하에 'X XX의 XX!'" "저 수모를 보니까 '더더욱 윤석열'로" "맘까페에서도 난리남 다들 두고 보자고 이를 '벅벅 갈더라'" "눈에서 피고름 '한번 터져봐라'"

 

 

"연설 차단당하고 마이크를 주머니에 넣으려는데 그 조차 '잘 안돼서' 더듬더듬하시는 거 '왜케 짠하냐' 모니터 앞에서 '울고 싶다'" "목이 메이고 눈도 뜨거워져서 혼났지만 '울진 않았어요' 제 주변 사람들 한 사람이라도 더 설득해서 2번 찍게 할 겁니다 마음 아프고 기가 막히네요"

 

 

 

윤석열 후보가 대구 달성 연설에서 또 히트를 쳤습니다. 보수의 심장 한복판에서 '이런 말' 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게 사실인데요. "살면서 '단 한 번도' 국힘 쪽을 찍어본 적 없던 제가 여리를 응원합니다" "민주당이 호남을 세 번 부정한 날, 윤석열이 영남 유권자들 앞에서 호남을 보듬고 '끌어안는 장면'" "사람의 차이, '품격'의 차이"

 

"'무려 대구에서' 한 연설 중 한 말입니다." "본진 가서 말하는 것들 보면 사람이 한결같네. 와 진짜 흔치 않은 캐릭터를 만났어. 그것도 국힘당 소속의 사람을. '쩐다 진짜'로." "'계란말이' 잘하는 보수의 희망... 이게 말이 돼? 'ㅋㅋ'" "'이제 윤석열'은 대안이 아니다 대세다" 라는 반응입니다.

 

 

 

"대구 가선 박정희 팔고, 순천 가선 '박정희 욕'하고" "목포 박정희, 대구 박정희 따로 있는 '사이비교주' '이재명'" 후보가 "'광주에는 신천지'가 많다."고 일침을 했는데요.

 

"'전남대 대학생'이 복합쇼핑몰 의견 질문하는데, '복합쇼핑몰'은 극우 포퓰리즘이다. 이런 정책은 '빗자루로 쓸어버려야' 한다. 광주 정신이란 게 이런 거다."라고 했습니다.

 

 

 

"이재명이 '광주를 욕 보이네'" "'재명아.' 문화센터도 하나 없어 좀 만들어달라는데 그게 포퓰리즘이니?" "'복합쇼핑몰' 유치랑 포퓰리즘은 뭔 관계냐? 공짜 쇼핑몰이니?" "나 며칠 전에 극우 포퓰리즘 산물인 스타필드 들려서 나이키 츄리링 사고 쳐묵쳐묵 하다 왔는데 나 애국보수 덕에 편리했다 '^오^'" '광주 민심'이 '불타오르는 중'입니다.

 

 

 

"여당 대선후보 유세현장이 소박하고 '가 족같은 분위기'네^^"

"이재명 광화문 인파 누가 진짜 세봄'ㅋㅋ'"

 

 

"이쯤에서 올리는 '투표 독려'짤ㄷㄷ" "'세상에..........' 대선후보가 대선 투표 날짜도 모르는 거 실화입니까?" "이재명은 '제정신이 아님'" "재명이네는 다 3월 10날 투표해라 'ㅋㅋ'" "이날 꼭 투표해" "다들 '공유해주세요~'"

 

 

연일 '어퍼컷 세레모니' '콘서트'에 민주당 심기가 불편하다고 하는데요. "윤은 갈수록 인상도 훤해지고 목소리도 '우렁'" "'2번엔 윤먹방'" "'ㅋㅋ' 너무 멋진 거 아니냐고ㅋㅋ" 밈(meme)들이 계속 나오는 중입니다.

 

▲ "3월 9일은 '악귀 퇴치'의 날!"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 '국민의힘'에서 '불법, 부정선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감시체계를 준비 중입니다. 온라인 부정 신고는 '여기', 공명선거 자원 봉사자 신청서는 '여기'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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