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16일) 사이 SNS, 커뮤니티를 강타한 "'석'타필드"에 전북은 충청도와 인접 해 전남보다 중도 성향이라 치고, 광주·전남까지 온·오프라인 여론이 술렁이는 중입니다. 요즘은 안 그러는데, 백화점을 서울까지 갔던 적이 있는데요. 그게 광주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만이자, 지역사회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더불어(을지)로(복지위원회)동당이 지역사회 현안조차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일 것 같습니다.
광주 지인 권당에게 물었더니 나주가서 면허시험 본다고ㄷㄷㄷ pic.twitter.com/x9SvFZCbhh
— 풍경소리 (@bluenight1004) February 17, 2022
윤석열의 광주에 복합쇼핑몰 발언의 파급력이 핵폭탄급이다. 드디어 광주분들이 민주당에 속고 살아왔다는걸 자각할수있는 터닝포인트가 될것이다.
— 찢 예상행동 분석가 (@sj680918) February 17, 2022
"스타필드란 '무엇인가?' feat. 석타필드" 전국 16개 시도 중 유'1하게' 운전면허 시험장도 없는 열악한 광주 인프라에 "충격"을 받는 중으로 "광역시에 그것도 22년에 '5일장이 3개'나 있다고 '자랑할 건' 아니다." "아, 지방도시 시민들은 '쇼핑하려면 5일장', '식자재 마트'로 만족해야 하는구나"
586 운동권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자산을 위해 "광주 '시민들의 니즈'는 상관 없이, 광주의 이미지를 '5.18 때 계엄군에 맞선 시민군들에게 시장 아주머니들이 주먹밥을 만들어 건네던' 그 이미지 속에 '가둬두고 싶은 것' 같다." "소외된 호남의 분노를 자신들의 '투쟁의 땔감'으로 쓰기 위해 개발을 반대하는 것 아닌가 싶은 의구심이 들 정도다."
"블로그가 발칵" 뒤집힌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은 '서울 마포구' 도화동 SK허브그린에 거주 중으로, 민주당은 "광주 입점에 반대한 게 아니라 사업자가 스스로 철수했다."했는데, "또 거짓말"로 2017년 이학영 '을지로위원장'이 "광주신세계 복합쇼핑몰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 짜증나. 왜 호남 사람들에게는 저런 말도 안 되는 것까지 강요하는 거야? 뭔 정의고 애국심 타령이야? 종합쇼핑몰 원한다는데 무슨 속물인 것처럼 만들어? 지들은 다 누리고 살면서.
— Mola mola🌺열2️⃣열2️⃣ (@mola_mola44) February 17, 2022
전주시외버스터미널
— 알랑가몰라👹 (@assa_kim) February 17, 2022
48년 됐다네. ㅎㅎㅎ
고맙다. 만주당.
곶감영감, 세균맨... 다 이쪽 출신이지?? pic.twitter.com/aZzNrDpdUL
'순천', '울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는데요. 자본 따라 움직이는 인구 유입·유출 외에도 복합·대형 쇼핑몰들은 그 자체가 대형 인프라로써 코스트코의 경우 벌크 제품들이 많아 소규모(카페, 식당 등)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재료를 구매해서 단가를 낮출 수 있습니다.
'열면 열립니다'
— 더레프트 #나다,짜근당원 (@1theleft) February 17, 2022
상상하면 즐거운
빛고을복합쇼핑몰
2번엔 윤석열 #윤스트코#악귀퇴치 #퇴마대선#좌우통합레이드 pic.twitter.com/k1Af3zTH74
코스트코에 한국 냉동식품도 많아요 천일식품 곤드레랑 새우 볶음밥 존트 유명템인데 뭐 다 외국 제품만 있는줄 아나…으이구 멍충멍충
— 나다, 짜근가든 (@irisgarden10631) February 17, 2022
"대형쇼핑몰 하나 없고, 철거건물~새로 짓는 아파트 할 것 없이 무너지고, 인구는 점점 줄고 이게 '인구 144만명' '호남 최대 도시' 광주 현주소" "복합쇼핑몰 들어서는 건 시민들의 오랜 꿈이었다. 항상 이상한 '시민단체들'이 나서서 막는 바람에 좌절됐었다"
광주 시민들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민주당을 찍었는데, 오히려 낙후시켰던 원인이 민주당의 정치적 자산과 지역상품권 '낙전 수입' 이권 카르텔이었다는 게 드러난 셈인데요.
호남 출신들이 호남에만 사는 것도 아닐텐데, "나도 '코스트코 피자' 먹고싶다" "2030·MZ 세대"들 부터 시작 해 "유모차끌고 시장 갈래요? 스타필드 갈래요?" 스벅 커피 → 아기 용품 구경 + 걷기 운동 → 수유실에서 아기 우유도 먹이고 바람도 쐐 줄 겸 저녁 거리 장도 봐서 돌아올 수 있는 "광주맘"들과 "주부층"의 반발이 거셉니다.
▲ "3월 9일은 '악귀 퇴치'의 날!"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 '국민의힘'에서 '불법, 부정선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감시체계를 준비 중입니다. 온라인 부정 신고는 '여기', 공명선거 자원 봉사자 신청서는 '여기'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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