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8

평생 임대주택에 살라고?

'화끈하게' "공수처 수사 받겠다." 윤희숙 의원의 '생떼탕 30억' 허위사실 유포, '뇌피셜 가짜뉴스'에 이어 "저는 임차인입니다" 연설로 유명해져 2주택자였다가 아파트를 서둘러 팔았다는 것도 '허위 보도'임이 확인됐는데요. '의원직'을 걸었던 '탈당쇼, 제명쇼, 쇼쇼쇼'당 원내대변인은 "(윤 의원이)2억4500만 원에 분양을 받은 특공을 '나는 임차인입니다' 연설 후 아파트 보유 사실이 비판을 받자 매각했던 시세 차익이 2억원이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이 아파트를 매각했던 시점이 연설 이전이었다는 것은 작년에 이미 여러 언론에 보도가 된 사실로 현 시점에서 이런 기사를 낸다는 것은 누가봐도 고의성 내지 악의가 다분해 보이는데요. 시세 차익도 2억원이 좀 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양도세로 1억..

내로남불 2021.08.29

부동산이 직장 분위기에 미치는 영향과 울분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검증요청과 관련하여 '최악 대비해 최선 다해야' 한다고 말하였는데요. 지금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은 화이자, 모더나 백신으로 보이는데 스푸트니크V,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처럼 '사지마비, 사망 논란의 바이러스 벡터 방식 백신 물량'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정부는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사망할 경우 약 4억 3,700만 원의 일시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정작 보상금을 지급해야 할 질병관리청에는 '단 4억 5,000만 원'의 예산을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영끌해도 9억 원') 단 한 명의 사망자만 발생해도 예산은 바닥납니다. 美대통령 바이든이 백신 반출(백신 스와프)에 "다른 나라에 줄 여유가 없다."고 말하였는데요. 향후 ..

내로남불 2021.04.22

단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시장

※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글씨 크기, 글씨체 조절이 되질 않고 음영이 맞질 않는 등 포스팅 퀄리티가 저하되어 있음을 감안하고 원문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PC : 마우스 가운데 버튼, 모바일 : 새 탭으로 열기 또는 백그라운드 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집 사야 해? 말아야 해? 어디에 사야 해? 언제 사야 해?"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훌륭하신 부동산 강사님들과 컨설팅 업체들도 많고 경제매체 언론사들에서도 다루는 중이기 때문에 논외로 몇가지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임대차3법 부작용 '사례를 보여주신' 대선호소인의 "부동산 정책 기조에 변화 없다."와 2.4 대책들에서 발표됐던 소요(needs)와 수요(demand)를 구별 못하는 ..

내로남불 2021.04.10

재보궐선거 "패자 없고, 승자 있다."

※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글씨 크기, 글씨체 조절이 되질 않고 음영이 맞질 않는 등 포스팅 퀄리티가 저하되어 있음을 감안하고 원문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PC : 마우스 가운데 버튼, 모바일 : 새 탭으로 열기 또는 백그라운드 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이 포스팅은 미리 작성해둔 것입니다. '박빙이 왠 말이냐', 장님 아닌 이상 '해외외신들'도 흔들림 없이 예상할 수 있었던 이번 선거는 "패자 없고, 승자 있다."로 요약하고 싶습니다. 4선 의원에 중기부 장관 출신 박 후보나 16대 국회의원이자 제33, 34대 서울특별시장 행정 경험을 갖춘 오 후보나 자질의 문제는 아니었죠. (개인적으로)존경하는 박영선 후보는 재보궐선거로 '논란이 늘어난 ..

내로남불 2021.04.07

전월세 신고제와 윤석열 굿즈

※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글씨 크기, 글씨체 조절이 되질 않고 음영이 맞질 않는 등 포스팅 퀄리티가 저하되어 있음을 감안하고 원문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PC : 마우스 가운데 버튼, 모바일 : 새 탭으로 열기 또는 백그라운드 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기준 자체가 불명확한 '보유세 급등', 2.4 공급대책에서 시장을 경악시켰던 '현금청산', LH 투기꾼을 잡으랬더니 모든 토지 거래에 대해 '초가삼간 태울기세' 등 사고 친 곳은 따로 있는데 엄한 곳에서 피해를 보는 중입니다. 3월 강남 아파트값이 내렸다는 보도들이 있었는데요. 한국부동산원이 표본 주택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생긴 혼선으로 2일 공개된 시계열 자료에서는 평균 매매가격이 2월보다 84..

내로남불 2021.04.05

집값 폭등의 주범은 누구일까?

※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포스팅 퀄리티가 저하되어 있음을 감안하고 원문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PC : 마우스 가운데 버튼, 모바일 : 새 탭으로 열기 또는 백그라운드 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따르면 주택 임대사업자가 '집값 상승의 주범'이라 말하였습니다. 부동산 관련 소식들을 정리하는 중인지라 짧게 끝내고 싶은데 몰라서 이러는 것은 아닌 듯하고 자꾸 국민들을 바보 취급하니 잠시 정리토록 하겠습니다. 이 도지사는 "주택 임대사업자 보유 주택은 주거용이 아니므로 조세 부담을 강화하고 금융 혜택을 제한해야 한다."며 "원인을 외면한 채 드러난 증상에만 집착해서는 더 꼬이고 얽혀 문제가 심각해질 뿐"이라고 말하였는데요. 김상조 ..

내로남불 2021.03.31

박영선 오세훈 지지율 약 2배

일주일 후 4월 7일 재보궐 선거가 머지않았는데요. 예전 같으면 깨어있다는 분들(어쩌구 성형외과 저쩌구 레슬러 온갖 연예인 등 인지도 올려보겠다는 팔이 피플들)께서 앞장서 인증샷 등 개념人 캠페인들도 많았는데 이번 재보궐 선거는 그런 게 없습니다. '매일경제'에서 매일경제-MBN 의뢰로 여론조사업체(한길리서치)가 28~29일에 걸처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오세훈 60.1%, 박영선 32.5%로 약 2배(27.5%P) 앞섰는데요. 지난 22~23일 같은 방식조사 때 오세훈 46.3%, 박영선 25.3%였던 것과 비교하면 지지율 격차가 21%P에서 27.5%P로 더 벌어졌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실시한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는 오 후보는 50.5%, 박..

내로남불 2021.03.31

진격의명박

LH 게이트와 선거 통에 까맣게 잊고 사는 동안 '치면 나오는' 코로나 19 집단 및 산발적 감염으로 확산세가 커지는 중입니다. 해외사례들로 비추어 볼 때 백신 접종 시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치 코로나 19가 종식이라도 된 양 방역 고삐가 풀려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시기인 데다가 꽃 피는 봄과 거리두기 피로도가 원인일 터인데요. 국내 수리모델 전문가들에 따르면 2주 후에도 일 380~5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방역 상황이 악화될 경우 '1,240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검사받으려면 귀찮기도 하고 감염되면 나 하나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지인들까지 전파시킬 수 있는 데다가 후유증과 치료하는 동안에 격리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최소 2주 정도라도 조심들 하는 것이 나아보입니..

내로남불 2021.03.28

박적조와 확증편향

윤석열 '선거본부장' 딸 조민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부정 입학 의혹이 나온 2019년 당시에 조민과 같은 방식으로 입시 비리를 저지른 전북대 학생 2명이 입학 취소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두 명은 조민의 경우와 똑같은 '부당한 저자 표시'로 판정받은 논문을 입시에 활용했으며 대한병리학회는 조민에 대한 논문 취소 결정문에서 "교신 저자의 소명서에서 저자 역할(authorship)의 부적절성을 인정했다."며 "연구 부정행위로 인정돼 '논문 취소'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TMI(Too Much Information)는 너무 과한 정보를 뜻하는 것으로 최근 일련의 셀프-디스들이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일부러 떨어트리려 한다."는 '음모론이 있는데요'. 한 귀로 듣고 흘릴 얘기들을..

내로남불 2021.03.27

20대 비하논란

손혜원 열린민주당 前의원에 따르면 "답답하기 그지없다."며 "저만 아는 박영선 후보에 대한 장점을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하여서' 들어는 봤는데요. '조직이 신뢰를 잃은 것'이지 중기부 장관 출신 박 후보의 업무수행능력, '처세술', '리더쉽'까지 어떤 자리라도 '부족함이 없는 후보'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다만 LH 게이트와 시의원, 국회의원, 고위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로 민심이 들끓는 와중에 손 前의원이 우군(友軍) 일지 우군(愚軍) 일지? 는 모르겠습니다. 윤석열 前검찰총장 취임 후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 인사에서 손 前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했던 서울남부지검 지휘부는 환경부 블랙리스트를 수사했던 서울동부지검 검사들과 더불어 '대거 좌천'된 적이 있습니다. '#손혜원 전재산' '203..

내로남불 202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