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열린민주당 前의원에 따르면 "답답하기 그지없다."며 "저만 아는 박영선 후보에 대한 장점을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하여서' 들어는 봤는데요. '조직이 신뢰를 잃은 것'이지 중기부 장관 출신 박 후보의 업무수행능력, '처세술', '리더쉽'까지 어떤 자리라도 '부족함이 없는 후보'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다만 LH 게이트와 시의원, 국회의원, 고위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로 민심이 들끓는 와중에 손 前의원이 우군(友軍) 일지 우군(愚軍) 일지? 는 모르겠습니다. 윤석열 前검찰총장 취임 후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 인사에서 손 前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했던 서울남부지검 지휘부는 환경부 블랙리스트를 수사했던 서울동부지검 검사들과 더불어 '대거 좌천'된 적이 있습니다. '#손혜원 전재산'
'2030은 왜 오 후보를 지지하고' 다른 세대보다 유독 '40대가 박 후보를 더 지지하는지' 여러 분석들이 있는데요. (40대는 논외로)① 학종 등 대부분의 아이들의 상대적 박탈감 와중에 조민 사태가 공정하지 않았다는 것 ② 현대사회는 진보/보수, 좌/우 '이분법적인 이데올로기 보다' 이해관계가 중시되는데 경제난, 부동산(벼락거지), LH 게이트까지 겹쳤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2030의 부모 세대는 5060이죠.
기억으로는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 당시에도 20대는 dog_baby였는데요. 현재 약 30대입니다. 지금 단군이래 최고 스펙들이 기회의 평등과 과정의 공정과 결과의 정의가 뭔지를 몰라 "철이 없어 야당을 지지"하는 것일까? 라 생각되면 그렇게 믿으면 되고 ③ 大moon = 1Be 스러운 세태에 대한 반감이 anti_moon 정서를 자극했다는 것도 이유들 중 하나일 것입니다.
여성단체로 구성된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공동행동)은 최근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보궐선거 왜 하죠?"라는 캠페인을 기획했지만,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법 위반이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지난 2008년 18대 총선을 앞두고 진보단체들은 이명박 前대통령의 공약인 대운하 반대 운동을 추진했고 선관위는 "선거법 위반"이라는 판단을 내렸지만 당시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선관위가 자의적 해석으로 국민의 참정권을 제약한다."고 반발한 적이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여준 前환경부 장관과 함께 윤석열 前검찰총장을 포함해 제3지대 활동을 계획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위원장의 핵심 측근은 "김 위원장이 윤 前장관과 함께 윤석열 前검찰총장을 매개로 한 제3지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하였는데요.
이 때문에 제3당 추진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럴 가능성은 0%라 생각됩니다. 여러 언론들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김 의원장이 윤석열 前총장을 높게 평가 중이라는 방증인데요. 지난 '24일 인터뷰'를 보면 바로 국민의힘에 입당하기보다는 외부에서 세를 키운 다음에 합류하지 않겠냐? 라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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