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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게이트에 따른 '부동산 투기 방지책'이 도마에 올랐는데요. 소급적용이 어려운 데다가 차명 투기도 막을 길이 없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더하여 "공직자는 잠재적 투기꾼이냐!" 일각에서는 과도한 처사라며 "공무원 모두를 잠재적인 투기꾼으로 보고 있다는 자체에 대해 불쾌하게 받아들이는 직원들이 많다" "신고대상이 아닌 가족을 동원하거나 다른 사람의 명의를 빌려 투기할 수도 있는데 이런 방안은 어떻게 막을 것인지 의문이다" "윗물이 맑아야지" "개인 재산권까지 침해하는 과도한 규제다."라 '말하였습니다'.
"일부 언론들, 부동산 강사들, 전업 투자자들, 임대인들은 잠재적 투기꾼이냐!" "부동산 시장 모두를 잠재적인 투기꾼으로 보고 있다는 자체에 대해 불쾌하게 받아들이는 당사자들이 많다." "개인 재산권까지 침해하는 과도한 규제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반발로 보입니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를 '피해 + 호소 + 인’이라 불러 2차 가해 논란을 빚은 'K-페미니즘 3인방'(고민정·진선미·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백의종군이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뻔뻔함이 유행인지 당췌 '부끄러운게 뭔 줄' 모르는 모양새입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사건 당시에 "성인지 감수성에 따라 피해자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였고, 당 차원에서도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공식 사과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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