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9

2021년 신 직업등급표

요즘 윤석열 前검찰총장이 "정치를 하네 마네 말을 바꾼다."길래 생각나는 김에 "떠오르는 문재인, 난 정치 안한다."(2009) 부동산 투기로 물러난 사람이 다른 의원과 의원직 쪼개기를 해 '금배지를 다는 세상'인데 누가 누구 보고 적폐라 부르는지? LH의 위상이 '하늘을 찌르는 중' 입니다. 변창흠 前LH 사장이자 現국토교통부장관은 LH 사장 때 청렴을 강조했고 투기는 '이~일부의 일탈'이라 말하였습니다. "땅을 샀더니 신도시였다."는 발언에 "진심인가?" 물었더니 "그렇습니다."라 말하였는데요. R이버야 그렇다 치고 'L음 댓글 방어도 안되는 중'입니다. LH의 직원 관리와 감독이 그동안 얼마나 허술했는지는 여러 번 보도된 바가 있는데요. LH 직원이 부동산 개발 회사에서 '금품을 수수한 것이 드러나..

내로남불 2021.03.10

철판 조국과 떳다 하면 부동산당

몇일 전 '나무위키'를 확인했을 때는 'LH 직원 부동산 투기' 페이지가 백지였는데요. 이제 업데이트가 되기 시작되는 중입니다. 광명시흥 신도시, 창릉 신도시, 남양주 왕숙 신도시, 대구 연호지구, 김해, 판교 등 단순 투기를 넘은 전형적인 부패로 LH 청산까지 각오해야 한다는 입장이 나오는 중입니다. 요즘 떳다 하면 '부동산당' 인데요. 또 국회의원_의 어머니가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광명 가학동 인근 땅을 매입했던 것으로 9일 확인됐습니다. LH 직원들이 왜 'OO척을 하고 사나' 의아해하는 분들을 위해 한국 사회가 '철판 조국' 이후로 부끄러움을 모르는 세상이 되버린데다가 "투기로 파면되도 재산은 여전하기 때문"인데요. 실례로, 한 도로공사 직원은 고속도로 설계 도면을 빼돌려 인근 토지를 매입하여 파..

내로남불 2021.03.09

LH 부동산 신규 특강 외

※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포스팅 퀄리티가 저하되어 있음을 감안하고 원문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PC : 마우스 가운데 버튼, 모바일 : 새 탭으로 열기 또는 백그라운드 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재미로 보는 간단한 산수와 함께 윤석열 前검찰총장의 지지율이 '치솟을 것이라' 찍었다고 치고 하루 만에 '치솟은 것이 확인'됐는데요. 아파트는 '뭔 돈으로 샀냐'? 윤미향, '파티룸 피플' 채우진의 마포구가 지역구인 "내 지역구에 '임대주택 짓지 말아라'." 정청래 의원이 '난리인 것'을 보니 제대로 찍은 것 같습니다. 윤 前총장은 문화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6~7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을 대상으..

내로남불 2021.03.08

이러려고 공공주도 적폐 타령했냐?

여론조사 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성인 남녀 1,02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공개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前검찰총장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불과 한 달 전 까지만 해도 14.6%였던 윤 前검찰총장의 지지율은 32.4%로 무려 17.8%가 치솟았습니다. '미신 또는 샤머니즘'을 믿지는 않습니다만 2년전 '사주풀이'까지 재조명되는 중입니다. 윤 前총장의 지지율은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 국민의힘 지지층, 서울,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 가정주부층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과 TK는 그렇다 치고 ① 서울 ② 중도 성향이 짙은 대전·세종·충청과 ③ '맘카페에서 등을 돌렸음'을 말하는 주부층 지지도가..

내로남불 2021.03.08

LH 쇼크 1타 강사 알고보니 표절강사

※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포스팅 퀄리티가 저하되어 있음을 감안하고 원문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PC : 마우스 가운데 버튼, 모바일 : 새 탭으로 열기 또는 백그라운드 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정권 10년의 키워드 "종북"을 연상시키는 "적폐"를 떠들어대는 30대 후반~40대 초반 大moon 외 세대들이 등을 돌리게 된 첫 번째 계기는 국민들의 역린을 건드렸던 '조국 사태'였습니다. '라임 사태' 외 여러 논란들이 있었으나 설명을 해줘도 내용이 복잡하거니와 피부로 와 닿지 않는 반면에 '평점 1.13' 본인 또는 자식 대학입시에 공감을 했던 것인데요. 공급이 쇼크일 거라더니 'LH가 쇼크'로 "LH꼴 보려고 촛불 들었나?" '영끌하던 벼..

내로남불 2021.03.06

아시타비(我是他非) LH 게이트

작년 코로나 19로 인해 인터넷 사용시간이 급증하여 '주평균 20시간'을 넘었습니다. 이 얘기인 즉, 과거 소수의 매니아층 또는 파워유저들에게 제한되던 정보들의 평준화가 가속화되는 중으로 "부동산"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요즘 깨진(X) 깨어있는(O) 학생들 또는 학부모들은 수능 후 운전면허시험장이 아니라 부동산 학원부터 찾는다고 합니다. "진작에 집살 걸", '분위기가 분위기다 보니' 1Be 또는 大moon 관련 커뮤니티에서 낄낄거릴 시간에 부동산뿐만 아니라 주식 등 평생직장이 웬 말이냐, 경제 공부가 중요시되는 추세입니다. 100억 원 중에 58억을 대출받은 'LH 사전 투기 의혹'이 '제2의 조국사태'로 번지는 중입니다. 사전 투기 의혹을 받는 LH 직원들은 광명·시흥 토지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구매..

내로남불 2021.03.05

저소득층 위한 공공임대도 LH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이 토지 경매 "1타 강사"로 겸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는데요. 이 직원은 버젓이 다음 강의 내용까지 홍보하면서 강사 활동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아니라고" 부인하더니 오늘은 말을 바꿨는데요. "내부 정보를 이용한 적 없고 토지에 능통한 것뿐"이라 말하였습니다. 한술 더 떠 70억원에 산 토지가 150억원으로 배 넘게 올랐다고 떠들어대면서 다음 강의를 광고하였습니다. 문제는 이 제보가 LH에 접수된 건 지난 1월 27일이었는데요. LH 감사실은 제보자에게 오씨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고 말하였으나 오씨가 "아니라고" 강사 활동을 전면 부인했기 때문에 1타 강사 활동을 이어가는 데 대해서 사실상 방치하였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투기 의혹 규명과 함께 나..

내로남불 2021.03.04

전설의 부동산 고수

국민연금이 6년 전에 구매한 테슬라 주식의 수익률이 무려 '8,000%' 라고 하는데요. 2014년 3분기 말 기준 792만 달러(약 88억 원) 어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된 바가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테슬라 지분의 현재 평가가치는 약 3조 6,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즉, 지난 정권 동안 글자 그대로 더불어 잘 살았던 부동산 뿐만 아니라 국민연금이 꽤 일을 잘했다는 소리입니다. 코로나 19 난리 통에 '요트 쇼핑' 배우자에게 "말 한다고 들을 사람이 아니다." 발언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는 '강경화 전 외무부장관'이 '지난 해 7월' 총리 지시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다주택을 처분하지 않고 퇴임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무슨 특권이길래 '본인들은' 지키지도 못하는 정책을 국민들에게..

내로남불 2021.02.14

LTV와 DTI

금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인정했는데요. '특단의 대책'이 또 예고됐습니다. 실패할 수도 있는 것이고, 수정과 보완하면 되는 것이므로 실수가 반복되어 실력이 되질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얼마전, '30만명을 뚫고' 잡은 최소 5억 차익 청약의 행운을 거머쥔 20대 여성이 분양가 5억1300만원의 20% 계약금을 치르지 못하여 분양을 포기했는데요. 시세가 10억원은 족히 넘을 것으로 보면서 5억 로또로 알려졌습니다. 기자 질문 중, "청약에 당첨되어도 대출이 부족해서 집을 못사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대출 규제완화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라는 질문에, 동문서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쑥대밭'을 만들었으면 부동산이 왜 이렇게 됐는지 원인을 알아야 결과가 있을 터..

문재인 풍산개 202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