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윤석열 前검찰총장이 "정치를 하네 마네 말을 바꾼다."길래 생각나는 김에 "떠오르는 문재인, 난 정치 안한다."(2009) 부동산 투기로 물러난 사람이 다른 의원과 의원직 쪼개기를 해 '금배지를 다는 세상'인데 누가 누구 보고 적폐라 부르는지?
LH의 위상이 '하늘을 찌르는 중' 입니다. 변창흠 前LH 사장이자 現국토교통부장관은 LH 사장 때 청렴을 강조했고 투기는 '이~일부의 일탈'이라 말하였습니다. "땅을 샀더니 신도시였다."는 발언에 "진심인가?" 물었더니 "그렇습니다."라 말하였는데요. R이버야 그렇다 치고 'L음 댓글 방어도 안되는 중'입니다.
LH의 직원 관리와 감독이 그동안 얼마나 허술했는지는 여러 번 보도된 바가 있는데요. LH 직원이 부동산 개발 회사에서 '금품을 수수한 것이 드러나' 지난해 파면됐고 회사 내부 정보를 넘겼을 것이라는 의심이 가는 상황이었지만, LH는 고발이나 수사 의뢰를 하지 않았습니다. 파면된 그 직원은 현재 부동산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OB(올드보이)와 YB(영보이) LH 전·현직 직원 모임에서 대출금융기관을 알아보고 (지들이 계획을 세우니)입지 전문가인 현직 후배들이 입지 분석을 맡아 퇴직자가 세운 법인에 '현직 직원들이 차명으로 투자'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LH 직원들이 시민을 '조롱하고 욕설'을 한 것이 논란이 됐는데요. "한두달 지나면 잊혀질 것, 부러우면 이직하든가"라는 글을 올려 공분을 사는 중입니다.
입사 6개월짜리 신입사원이 "짤려도 평생 월급보다 많아."라 하여 논란이 됐는데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오는 분들을 위해 토지투자는 아파트 정도와 차원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농업회사법인 대표 A씨와 직원 B씨는 2016년 3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시흥시청에 허위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하고 시흥시 매화동·장곡동·하중동 일대의 농지 16필지(총면적 3만 3197㎡)를 사들여 농지를 비싼 값에 되팔아 얻은 '매매차익은 55억원'에 달합니다. 그러나 농지법을 어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각각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는 데 그쳤습니다.
● LH 직원들 본인·가족 명의로 광명·시흥 100억원대 사전투기 의혹(참고)
● LH 투기 의혹은 제2의 조국 사태(참고)
● 저소득층 위한 공공임대도 LH(참고)
● 아시타비(我是他非) LH 게이트(참고)
● LH 쇼크 1타 강사 알고보니 표절강사(참고)
● 맘카페 근황과 내연기관 자동차와 함께 사라질 것들(참고)
● 윤석열 대권 지지도 1위와 이러려고 공공주도 적폐 타령했냐?(참고)
● LH 부동산 신규 특강 외(참고)
● 러시아혁명 실패와 될 대로 되라 LH(참고)
● 철판 조국과 떳다 하면 부동산당(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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