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씨는 딸 조민 씨가 부산대 의전원에서 장학금 600만 원 수령을 두고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곽상도 의원은 아들 곽병채 씨가 연세대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2015년 화천대유에 입사를 해 5년 10개월을 근무한 대가로 받은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았는데도 무죄였습니다. "곽상도가 무죄니 '조국'은 무죄다"라는 소리가 '정신병 성향' 커뮤니티에 올라오자 박홍근·김성환·윤건영·박지원 등 더불어병풍당이 부채질을 하고 다녔다는데요. 곽상도 의원은 50억 원 무죄, 천화동인 4호 남욱 변호사로부터 받은 정치자금 5,000만 원 유죄, 벌금 500만 원, 추징금 5,000만 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가 곽상도 의원의 50억 원 퇴직금에 무죄를 선고한 '이유'로 "과다하고 직무관련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