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증권가·금융언론 형사처벌과 부당이득 2배 행정처분해야

T.B 2024. 1. 1. 12:04

 

WSJ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미국, 유럽과 일부 신흥국에서 '식품·에너지'를 뺀 근원 물가가 23년 9월(물가상승률 3.7% YoY), 10월(3.2% YoY) 11월(3.1% YoY) 말까지 3개월 간 2.2% 상승했다고 했습니다.

 

지난 겨울 한국에서 벌어진 난방비 폭등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의 급등이 그 원인이었죠. 미국에서도 에너지 가격 오른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블룸버그이코노믹스(BE)는 1일 미국의 연말 CPI 상승률을 '2.6%'로 전망했습니다. '한국 증시'는 '상저하고'로 전망되고 '한국은행' 금리 인하 시점은 '하반기'로 전망됩니다.

 

 

로저스홀딩스 짐 로저스 회장은 "'공매도 금지' 조치는 실수(mistake)"라며 "이런 바보 같은 짓(foolish things)을 계속하기 때문에 한국은 메이저 국제 금융 중심지가 될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경제·산업 전망이 틀렸으니까 투자실패를 속출시켜 '빚더미'에 앉혀 놓게 생긴 와중에도 여전히 '나 잘났다'는 "미국 경제가 2024년 2분기에 '-3% 역성장'을 해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어 3월부터 금리를 5~6번 인하할 것이다"는 중이죠.

 

 

고물가로 인한 고금리 시대에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줄어' 경기가 둔화됩니다. 그래서 Fed의 제1 목표('물가상승률' > 경제성장률 > 실업률)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강조합니다.

 

2023년 3분기 국내 민간소비 증가율이 경제 규모가 큰 주요 7개국(G7) 평균 소비 증가율의 '6분의 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소득이 1.2% 오를 때 물가는 3.6%가 올랐으며 특히 1994년(6.8%) 이후 약 30년 만에 최고치로 오른 먹거리 물가는 6.8%가 올라 전체(3.6%)의 1.9배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은 가처분소득이 늘지 않아 '물가 부담'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미 금리' 차이가 2%p로 역대 최대인 가운데, 지난해 한국의 무역수지는 수출이 7.4% 감소했고 '무역 적자'는 99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3년 12월 수출은 중국 범용 레거시 반도체 제재 수혜를 본 '반도체' 수출이 '21.8%' 증가를 하면서 5.1% 증가했습니다.

 

 

1월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차주도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더 나은 조건의 대출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대출비교 플랫폼과 금융회사 앱을 이용해 금리, 한도 면에서 더 유리한 조건의 대출로 '갈아 탈' 수 있게 됐습니다.

 

 

부동산 시장 침체로 빌라·오피스텔 뿐만 아니라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에서도 낙찰가율이 두 달째 내림세입니다. 평균 응찰자 수는 늘었으나 낙찰률은 낮아지는 등 '경매시장'의 한파가 서울에서도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짜뉴스, 편파방송 '제보' 받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