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한·미 선거의 해...잠이 안 온다

T.B 2024. 1. 2. 00:45

 

'공매도 금지' 때문에 Wag The Dog과 Backwardation이 나타나 외국인·헤지펀드가 한국 주식을 '매도'한 물량을 '테슬프로'(Tesla, EcoPro) 일당이 지수를 밀어 올리는 데 자금을 소진한 가운데 'M7'이 '버블'이라는 우려가 나왔었죠.

 

 

'골드만삭스'는 "추세를 추종하는 CTA 트레이더들이 지난 11월과 12월 랠리를 촉진하는 데 '일조'를 했으나 이들이 거의 '자금을 소진'했다"라고 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찰리 멍거'의 99가지 고언 중에는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아주 똑똑해지려고 노력하는 대신, 시종일관 바보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함으로써 놀라울 정도로 장기적인 '경쟁 우위'를 얻었습니다."라는 게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갑진년 새해를 맞은 1일 "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하겠다"며 "'부패한 패거리' 카르텔과 싸우지 않고는 진정한 국민을 위한 개혁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KBS, 'SBS', TV조선 4.10 총선 여론조사 한줄 평은 "물가·민생 안정, 김건희 여사 특검 수용, 운동권 청산, 중도"인 것 같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일 신년사에서 "'물가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부동산 PF도 주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121석이 걸린 수도권에서 서울·인천은 양당 접전, 상납이가 0.13%p로 날린 '경기도'는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앞서는데 총선 지지도는 '막상막하'였고 '중도층' 지지율 하락폭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중도가 32~35%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정부 '견제론 60%'를 흡수하지 못하는 이유는 공천·경선 파열음으로 촉발 된 분열(이낙연 신당)과 기득권(이재명 공화국과 더불어 운동권)에 관한 거부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짜친윤이 기득권을 내려 놔야 한다"는 것이죠.

 

 

월급 빼고 '역대급'으로 치솟은 가격이 오르니까 수요 감소로 인한 소비가 줄어들어 다 힘들어지는 거죠. 그래서 "시장 참여자보다 아보가드로 수 만큼 더 많은 유권자"들이 돌아선 겁니다.

 

 

직설적으로 이런 가운데 영업사원 1호 세일즈 외교가 무슨 소용이고 "공매도 금지, 대주주 양도세 완화"로 '주식'과 가격을 낮추면 될 문제를 "MZ 세대가 집이 없어 애를 안 낳는다"면서 전세사기로 때려 놓고 국가에서 저금리로 대출을 해준 아파트가 "오를 곳만 오른다"며 약을 올려 놨으니까 사방팔방에서 지지율이 안 나오는 겁니다.

 

 

잘 해주면 고마운 줄도 모르고 끝도 없이 바라면서 호의가 권리인 줄 아는 테슬프로(Tesla, EcoPro) 일당이 그런다고 2번 찍냐? 안 찍죠. 저래 놓고 무슨 "과반수 의석수를 확보할 것이다"라고 했는데요. 그래서 기가 막혔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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