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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테마주 상승 모멘텀 뭐길래

T.B 2023. 12. 31. 16:52

 

국민의힘 40대 지지율이 오차범위 밖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원금도 취임 1일 평균 후원금은 취임 전 대비 '70배?'가 증가했습니다. 1970년대생의 한동훈 위원장이 세대별로 고착화된 지지층 구도를 흔들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소신 있는 정치 아이콘 VS 권력자 아바타라는 시험대에 놓인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A(Appearance) 외모, B(Behavior) 태도, C(Communication) 의사소통을 토대로 '브랜드 가치' 훼손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중입니다.

 

 

방통위에서 지상파 사업자 방송국에 대한 재허가를 허가 연기했습니다. "물리적 '검토' 시간이 부족하다"게 이유입니다. 하지만 서둘러 재허가를 내리기보단 '꼼꼼히 살펴' 보는 쪽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노공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차관)은 신년사에서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의를 왜곡하고 선거의 공정을 해치는 부정·반칙행위가 발붙일 수 없도록 '철저히 대응' 해달라고 당부를 했습니다.

 

 

원칙과 상식 4인방은 이재명 체포 동의안에 공천·경선 압박을 했던 비명계 각 계파 대표였을 것 같습니다. 현역의원만 '최소 29명'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재명 씨 구속영장이 기각돼 의왕교도소에서 돌아와 비명계는 더불어민주당 내 주류에서 완전히 밀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체포 동의안 가결로 심리적 분당상태라 당연히 교류가 거의 완전히 단절이 돼 서로 정보 공유도 안 될 겁니다. 그래서 비명계는 원칙과 상식 4인방을 통해 공천 지분 협상을 하려 했을 겁니다.

 

하지만, 성질 급하기로 유명하고 분을 참지 못하는 이재명 씨가 절대로 비명계한테 권력 한 톨을 넘겨주지 않겠죠. 이재명 씨는 총선 승리 후 개헌해서 내년 12월에 조기대선을 치러 사법리스크를 덮는 게 대권행보에 최선일 겁니다.

 

이낙연 전 대표가 1월 초 창당 선언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1월 2째 주 정도를 '디데이'로 보고 그 안에 공천 지분 협상이 안 되면 탈당을 한 후에 이낙연 신당에 '결집'하는 시나리오도 염두에 뒀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절대·무조건·반드시"라는 표현을 거의 '쓰지 않죠'. 그 대신 "가능성·확률과 숫자"를 씁니다. 많은 월가 전문가들이 미국 '경기 침체'를 우려했지만 침체는 커녕 '택도 없이' 강했습니다. 2024년 '뉴욕증시'는 '중소형 가치주' 수익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테슬라(Tesla)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EV 제조업체로 등극을 한 '비야디'(BYD)의 중국 전기차 산업이 보조금에 난립했을 때 '그랬듯이' 좀비 기업 도려내고 '옥석 가리기'를 해야 코로나 19 0% 저금리에 난립했던 메타버스·NFT·VR·AR·MR·XR과 같은 산업들의 '정착'이 촉진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 팬데믹 3년 간 집에서 '영화'를 보는 습관이 생겼죠. 그래서 허술한 콘셉트와 조잡한 비주얼, 엉성한 플롯 등 품질과 시대에 뒤떨어진 창의성 부족은 더 이상 생존하기 어렵겠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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