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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낙회동' 갈등 봉합 불발, 더불어민주당 '분당' 수순인 이유

T.B 2023. 12. 30. 16:25

 

169석 더불어민주당은 비명 현역 의원 자리에 친명 원외가 도전해서 갈등이 불가피한 곳 등 뇌관이 될 곳이 최소 20곳입니다. 공천 갈등이 친명계·비명계와 전대협·한총련뿐만 아니라 '수도권'서 텃밭 호남 지역으로도 번지고 있는데요.

 

 

친명계 현역 자리에선 이재명 씨와 더 가까운 찐명 원외가 붙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씨가 나눌 공천 지분이 처음부터 없었죠. 애초에 명낙회동 의미가 '없었던' 겁니다. 게다가 이재명 씨의 대표직 사퇴와 비대위 구성으로 '국민의힘'처럼 비주류를 포함시켜 달라는 건데요.

 

 

만약, 국민의힘 비대상대책위회에 '한동훈' 위원장이 아니라 비주류였다면 코어 지지층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듯이 이재명 씨를 '의왕 교도소'로 보낸 비명계가 비대위에 포함되는 순간 그 개딸 당원들이 가만 있지도 않겠죠. 어차피 '분당'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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