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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00일, 경기도 국힘 30.0% 대 민주 40.7%로 대패

T.B 2024. 1. 1. 06:39

 

도널드 '트럼프'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미국' 유권자들은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층 모두 '중국' 비호감이 높기 때문에 '무역 제재'는 새해에도 더 거세질 겁니다. 한미일 정상이 합의한 캠프 데이비드 선언은 '안보'에 국한된 게 아니죠. 첨단 기술과 산업 등 '경제' 분야에서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있습니다.

 

 

직장인 10명 중 8명 가까이가 내년 새해 소망으로 "서울 물가는 미쳤고 뉴욕 물가는 더 '미쳤다'"면서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임금 인상'을 꼽았습니다. '올해 내내' 정직한 언론에서 그렇게 청년들이 힘들다고 "모여 있다"는 거지방에 모인 청년들은 카드 자른 지가 좀 됐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현재 지도부 체제로 총선을 치르면 "어느 쪽도 1당이 되기 어렵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진만(정치외교학과) 덕성여대 교수는 "여당은 중도층의 지지를 충분히 못 받는 상황이어서 '1당 달성'에 대한 부정응답이 큰 것"이라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차별화된 모습을 분명히 제시하지 못한 점도 지지율 상승을 가로막는 요인"이라고 분석을 했습니다.

 

 

제 3지대 신당 출범 시 성공 가능성에 관해 이낙연 신당 7% + 상납이 9% = 16% + 모름·응답거절 2% = '최대 18%'가 "지지 정당을 바꿀 의사가 있다"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당면한 난제를 해결하려면 올해 총선에서 '올드보수'와 운동권당 모두의 '세대교체'가 불가피하다고 봤습니다. 과거의 문법에 매달린 정치인들을 '교체'하지 않고서는 극단적 양극화 등 한국 '정치의 병폐'를 해소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총선 D-100일을 앞두고 승부처는 당연히 '수도권'이죠. 그중 두고두고 문제가 되는 것으로 나타난 상납이가 0.13%p로 날려 먹은, 의석수가 가장 많은 '경기도'에서 국민의힘 30.0% 대 더불어민주당 40.7%로 대패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도·무당층' 25%가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서울'도 정권견제론 41% 대 안정론 39.8%로 '패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게 당정이 '경제'(X), 주식·부동산(O) 부양에만 심취한 지난 6개월 간 격차를 10.3%p → 1.2%p로 '줄여 논' 겁니다. 서울 핵심 승부처인 '한강벨트'는 국민의힘 35.9% 대 더불어민주당 32.8%로 접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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