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이 정치적 부담을 감수하고 관계의 진전을 보였습니다. "야, 일본이 무슨 부담이냐?"가 아니라 '기시다' 총리도 당장 4월에 '선거'를 치러야 합니다.
대통령께서는 4월 방미가 예정돼있고 5월엔 히로시마에서 'G8로 확장'됐으면 하는 G7 정상회의 후 기시다 총리 방한으로 한일 '미래세대'들에게 대물림을 끊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KBS'는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의장대 사열 장면을 중계하면서 "일장기에만 절을 했다"라고 거짓말을 쳤는데요. 오보는 무슨 왜 '수신료'를 내야 하는지 의문으로 'KBS' 사장은 사상 최악의 재정 위기에도 4월 8일 뮤직뱅크 파리 공연 참석을 위해 해외 출장을 가겠다고 해 논란이 됐습니다.
러시아 '또라이' 큰일 났습니다. 국제형사재판소(ICC)에서 체포 영장이 발부가 됐습니다. 신경은 안 쓰죠. 왜냐, 2016년에 마음에 안 든다고 이미 ICC 탈퇴를 했습니다.
우리 독재자로서는 상당히 기분 나쁜 일로 푸틴이 해외 여행다닐 때 ICC 가입국에 가면 잡혀갈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러시아의 외교 '고립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미국 2월 '산업생산' 지표가 나왔습니다. 연준(FED)에서 산업부문 전체 생산량을 지표로 나타낸 것으로, 80%를 제조업이 차지하기 때문에 제조업의 경기 지표에 해당되는데요. YoY 블룸버그 전망 3%보다 적은 -0.2%로 증감률이 하락, MoM 블룸버그 전망 0.2% 보다 적은 0%였습니다.
즉, 2월 산업생산 수준이 12월, 1월까지 그대로 나온 만큼 (1) 경기침체 신호로 해석될 수 있는데 (2) "SVB급 취약은행이 '186개 더 있다'"는 금융권 위기까지 불거지는 중입니다.
'OECD'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이전 전망치보다 올리면서도 한국 경제성장률은 1.6%로 기존 대비 0.2%p 내렸습니다. 반도체 업황 악화와 수출 부진이 심각한 상황을 반영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부동산'은 서울이 7개월 만에 반등을 해 양떼·벤드웨건 효과를 보려는 건 아닌지 의문인 "대세 상승 전환했다" vs "아니다, 속지말자" 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1) 내 집 마련 기준은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60%'입니다. (2) '고금리'가 지속하면 반등의 시기도 늦어질 것이고, (3) 금리가 인하하더라도 ① 경기가 좋을 때(인플레이션 우려 완화로 인한 금리 인하)와 ② 경기가 나쁠 때(금융 위기로 인한 금리 인하)의 '상황이 다르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방탄당에서 근무 중인 'NL계 보좌진', 간첩노총, 정치 건폭과 시민단체 청산하고 투잡을 뛰어야 하는 게 현실인 '저임금 생산직'부터 '고임금 사무직'을 선호하는 'MZ세대'의 입장을 조율 중인 근로 시간 탄력제, '3+1 개혁'과 전국 300조 원 규모의 일자리 클러스터 유치하는 게 3대 소득을 향한 '중산층 복원'이 아닐지 의문입니다.
유럽판 IRA법으로 불리는 'CRMA 초안'에 자원 현지조달이나 현지조립 요건 같은 독소조항들이 빠지면서, 우리 기업들에 오히려 기회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에 대한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는 과정에서 해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난립하는 사단법인들의 '문제점'이 '체육계 폭로'로 이어지는 중 정부와 공기업뿐 아니라 민간기업도 함께 참여한 수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만든 '사단법인'은 문구점에서 180만 원, 200만 원씩 여러 번 결재를 하는 카드깡을 하는가 하면 입찰 사업 진행도 엉망이라는 제보가 있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어느새 인도네시아에 이틀째 출장 중이라는데요. 우리 기업의 수주 지원 사격에 나서 "한국의 모든 것(Soul of Korea)을 수출해달라"라고 언급한 밤방 수산토노 신수도청 장관과 주택·건설·IT·스마트시티·모빌리티·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신수도 개발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가격이 수입을 넘기면 안 사는데, 야간 추가 할증에 기본요금까지 오른 '택시비'를 내느니 PC방에서 밤새고 첫차를 탄다는데요. 상황이 이러하니 택시기사와 업체들 수입이 확 줄었다며 '아우성'입니다. 택시요금 인상된 후로는 손님들이 없으니까 콜잡이 기계·매크로까지 등장했습니다.
이인규 전 중수부장의 회고록이 공개되자 정치권이 시끄러워졌습니다. 방탄당의 '친문·친노' 인사들이 발끈을 했다는데요. 여권은 故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깜놀' 주의)의 폭로에 재차 반성하고 주장들에 사실 확인까지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계와 뇌물'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받았다면 왜 안 받았다고 했던 건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변호를 잘한 건지 못한 건지, "정말 억울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해 검찰 기록으로 진실을 가리면 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벌써 3월 중순이 지나 곧 4월입니다. 꽃샘추위가 지나면 노출의 계절이 시작되고 여름 휴가를 준비한다고 급하게 체중 감량을 하면 몸에 무리가 올 수도 있고, '허리케인 조'가 되면 인대가 하얗게 불태워지는 수가 있을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운동 총량을 늘리고 몸에 무리를 덜 받으면서 운동 후 신진대사 활성으로 체지방 감량에도 유리한 선택이 오전, 오후로 운동을 나눠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어나자 마자 '카페인'과 함께 뉴스를 체크하면서 '홈트레이닝'을 하는 동안 식단을 준비하면 시간이 절약될 수 있다면 싫어할테니, MZ세대들을 위해 찝어주면 '미니 오븐'에 '야채' 15분(上,下 210도) + '닭가슴살' 45분(上,下 210도) = 1시간으로 '불닭'과 '청양고추마요' 소스, '견과류'와 '탄수화물'이 예시가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은데요.
물가도 비싼데 이상한 간식 대신 '단백질바'(1,962.5원)로 바꾸고 모임 등에서 이걸 먹어도 될지 안 될지 계산이 안 서면 평생 체중 감량만 하고 살 수는 없으니까 여건이 되면 오후에는 가까운 체육관, 헬스장에서 '기본'은 된 지도자에게 영양과 '기본'은 배우는 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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