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만화 공모전에서 사람 같지 않은 퍼포먼스를 선보인 고등학생이 소위 '윤석열 열차'로 금상을 수상해 크게 논란이 됐는데요. 이게 지금 고등학생 본인 작품이 맞는가?부터 의문이지만, 경기도 부천국제만화축제를 주관한 한국만화진흥원 원장 신종철 씨가 민주당 인사였습니다.
수상한 학생은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유교리에 위치한 전남 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으로 "정부에서 102억 원을 지원받아 국가 전복 정치 선동을 했다. '역지사지'로 '생각해라'" vs "표현의 자유다"가 어제부터 논란이 됐던 것인데요.
사칭, 조작, 합성... 본질은 모두 ‘거짓’
— 백광현 (@LOLOS8678) October 3, 2022
지들이 지지하는 정치인 아니지 정치적 애비 닮아서 거짓이나 쌍욕 없이는 글 한 줄도 못 적는 것들이 뭐? 누굴 지켜? ㅎㅎㅎ
누가 그러더라. 오프라인에서는 실체를 찾아볼 수도 없는 개아들딸들. 총집결 하면 이런 모습이라고^^ pic.twitter.com/AhRQ47rJ6j
걍 봐도 표절이네
— Panther (@leon22093) October 4, 2022
어린게 벌써부터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pic.twitter.com/JzcrTLp550
그런데 영국의 대표적인 황색 신문 더 선('The Sun')을 표절한 '짝퉁'으로 확인돼 수상 조건이 "창작에 한함" 이라 오마쥬 핑계도 못하는 상황으로 일이 커졌습니다. 내가 장사를 하는데 누가 짝퉁으로 생업을 위태롭게 하면 경찰에 신고부터 할 사람들이 '지적 재산권'을 존중하는 사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철딱서니' '없는' '비전문가' '이재명 퍼스트' '스토킹' '짝퉁' '무당' '3대 특징'
▲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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