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금 여적죄로 민주당 해산될까?

기어이 '입으로' 말아먹었어도 방긋 웃고 다니면서 당이야 망하건 말건 본인밖에 모르는 '연구대상' 표정이 안 좋아졌을 때가 징역 10년짜리 성남 FC 제3자 뇌물죄로 기소된 후부터였습니다.

 

 

 

검찰에선 정관계-법조계 '쌍방울 리스트'를 확보했고 성남 FC 전 대표로부터 취임 직후 '이재명' 씨(당시 성남시장)를 만난 자리에서 "정진상 성남시 정책실장(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모든 것을 상의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희정, 최성, 이재명 : 친문 → 드루킹(김경수) : 이재명 → 박원순 : 친문 → LH : 이재명 → 대장동 : 이낙연 → 김혜경 법카 : 이낙연 → 김정숙 옷값 : 이재명"에서 사람이 '죽은' 살벌함만 봐도 이 씨가 그냥 갈 것 같지는 않은데요.

 

올림픽 정신으로 졌지만 잘 싸운 3.9 대선 경선 때 질 것 같으니까 '사사오입', 죗값을 치러라니까 "됐다"면서 검수완박, 송영길 전 의원 공천거래 의혹, 자사당사로 지선완박, 4중 방탄(방탄 배지, 방탄 당대표, 방탄 당헌, 방탄 개딸줌마)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질 않는 포악한 성정상 곱게 갈 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정언유착'으로 셋업 한 것 아니냐는 의문의 '10월 대충돌설'에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대비를 해 조국, 조민 씨에게 베풀었던 온정주의 없이 김혜경, 이동호 씨까지 손속을 두지 말고 도륙을 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윤석열 사단'에서 '10조 원'대 '대북송금' '여적죄' 의혹 자금 흐름 추적에 나섰는데 '쌍방울 → 대북 테마주 지분 '차명 보유' 이화영 → 아태협 → 이재명 연결고리'에 코인이 등장했습니다. 코인 이름은 아태협의 영어 약자인 APP +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4월 27일의 숫자를 붙인 'APP427'이었습니다.

 

 

김정은, 조선노동당 파트너 협약을 맺거나 수준의 보장이 있어야 가능한 "붕괴 위기의 북한 화폐 대체가 목적이었다"는데, 관련 보장을 받았다면 해당 자금이 북한으로 들어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북한은 4년 치 식량난을 해결할 수 있는 2조 원을 '핵개발'에 썼습니다.

 

 

입수한 '비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이재명 씨가 경기도지사 시절 도 의회도 모르게 체육, 문화, 관광 등 16개 분야에서 대북 사업을 아태협, 북한과 공동 추진했는데 아태협은 소유권이 인정되지 않아 가격 책정이 모호한 북한 예술작품들을 NFT(대체불가토큰)로 거래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철딱서니' 없는 '이재명 퍼스트' '방탄' '무당' '해산'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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