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바늘 거짓말이 소 거짓말 된다

T.B 2022. 9. 29. 06:28

한미일 해군이 동해에서 훈련 중이고 해상 자위대가 합류한 연합훈련이 5년 만에 재개되는데요. 북한은 사흘 만에 또 미사일을 쐈고 핵실험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미 핵추진 항공모함이 떠 있는 해상으로 북한이 미사일을 쏜 것은 사상 처음으로 '초유의 도발'을 했습니다.

 

 

건강보험공단 팀장이 46억 원을 횡령하고 도피한 사건이 있었는데 '최모 팀장'이 돈에 처음 손을 댄 건 지난 4월 27일로 첫 액수는 불과 1천 원에서 더 대담해져 출국하기 직전엔 무려 41억 원을 한꺼번에 빼냈다는데요. 바늘 거짓말로 시작해 소 거짓말을 친 셈입니다.

 

북한도 "미사일 시위를 해도 실질적인 보복이 없다는 경험이 쌓이면서 더 대담해지고 있다"며 '놀라운' 한반도 핵무장 프로세스에 "북한이 그만큼 길들었다는 의미일 수 있다"는 평입니다.

 

전통적으로 애플 판매량이 오를 때가 크리스마스 시즌인데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로 인해 올해 말까지 600만대 이상 생산량을 늘리려던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1촉1발' 러시아로 인한 피해가 빠르게 축적되고 있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충격을 무색하게 할 '위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벨기에 알렉산더르 더크로 총리는 "10번의 겨울"을 경고한 적이 있습니다.

 

 

와중에 "이재명 퍼스트"를 외치는 중인 민주당과 MBC가 신나서 '정언유착' 팀웍으로 거짓말 쳐 한미일 동맹을 골라서 이간질한 셈입니다. 방통위는 팩트체크 1건당 민간업체 15배인 '2,000만 원'을 썼다는데 왜 언론에 국익과 안보까지 위협하는 거짓말을 칠 자유를 달라는 것이고 방치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국민의힘에서 정언유착 관련 MBC 박성제, 박성호, 연보흠, 임현주 씨를 '대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MBC가 미 백악관에 이메일까지 써서 전 세계에 알린 바람에 각 국가들로부터 오해를 살 수 있으니 강경대응을 자초한 건 민주당과 MBC였습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 뒤 수사 부서 '기피 현상'이 심해졌다고 하는데요. 마약, 조폭과 심지어 83%가 중국에서 유입됐다는 '인육캡슐' 등을 보면 수사를 안 했거나 안 되니까 범죄가 없는 줄 아는 착시현상에 대한 방증으로 특히, '청소년'들 사이에도 마약이 퍼지면서 청소년 마약사범이 4년 만에 4배로 늘어난 걸로 나타났습니다.

 

옥류관 사업이 불가하다는 경기도 실무진을 교체해 UN 안보리 대북 제재까지 위반한 건 '누구였고', 민주당 대표 정무조정실장 정진상 씨, 조폭 출신 '쌍방울' 전·현직 회장 등 검찰 수사는 윗선을 향하는 중입니다.

 

 

"사람이 먼저다" 감사원에서 북 피살 해수부 공무원 월북몰이 사건에 대해 조만간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탈북청년 강제북송 호송 당시에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신원미상' 인력들이 판문점 호송 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정원 산하 전략연(INSS) 소유 도곡동 인스토피아 오피스텔 '604호'에는 부원장 조 모씨가 "아는 후배"라는 젊은 여성들과 침대가 들락거렸는데, 문제의 방에는 '친문 외교안보' 인사 여러명이 드나든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철딱서니' 없는 '이재명 퍼스트' '방탄' '무당' '해산'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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