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국정원 오피스텔 604호 오피녀 뭐 했을까

T.B 2022. 9. 2. 15:24

북한과 관련 중요 문제를 연구하는 단체인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원(INSS) 소유 도곡동 인스토피아 오피스텔 604호에 젊은 여성들이 들락거렸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국정원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매입한 오피스텔 건물을 INSS가 다 쓰는 게 아니라 일부만 쓰고 나머지는 입대사업으로 임대료를 받아 채무를 변제하는데, 코로나 19로 9시 이후 영업이 금지됐던 시기인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604호 임대료가 밀렸던 게 문제가 된 것입니다.

 

젊은 여성이 604호에서 뭐 했을지 '한눈에' 봐도 알 수도 있을 것 같은데 "604호에 수천만 원이 드는 인테리어 공사를 했고 야간엔 술파티가 수시로 열렸다"며 "'여성 도우미'들까지 수시로 출입했다"는 목격담과 증언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04호를 누가 썼냐, INSS는 인적 구성이 주로 3가지로 '탈북자 고위 간부, 국정원 퇴직자 중 북한 소식통, 연구원(행정직)'인데, 아무런 관계가 없는 노무현 재단과 문재인 대선 캠프 싱크탱크 출신이 행정실장으로 꽂혀 승진한 부원장이었다고 하는데요.

 

INSS는 국가기밀연구소라 밤 12시 이후엔 셔터 내리고 출입을 할 수 없는데도 젊은 여성들이 들락날락했다는 것은 604호에 있는 누군가 승인해 준 것으로, "밤에 들어갔다가 아침에 나왔다"고 하니 "잠도 잤다"는 것을 말합니다.

 

'스파이·간첩'일 수도 있는데 국가의 기밀 정보를 다루는 연구원에서 이런 일이 버젓이 벌어졌다면, 주변인들도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다 알았으니까 목격담, 증언과 CCTV 증거가 나왔다는 것인데요.

 

첫째, "'안 나간다'고 버텼다"는 알박기 낙하산을 태운 전 정권 핵심인사 측근 부원장을 묵인해 준 윗선이 누구냐

 

둘째, "아는 후배"라는 젊은 여성들을 불러서 술을 혼자 먹었냐, 누구 불러서 먹었냐, 불렀으면 정치권 인사냐

 

셋째, 비밀 고급 술파티에 참석자는 누구고, 무슨 목적으로 모여서 술을 마신 건지 "국정원에서 내부 감찰로 진상조사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강제북송'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성과 있나"는 물음에 검찰 관계자는 "실망 안 했다"라고 했고, '북 피살 해수부 공무원 월북 조작' 사건 故 이대준 씨와 관련한 "첩보 보고서 폐기를 지시받았다"는 '박지원' 전 걱정원장 비서실장이 소환됐습니다.

 

공상허언증세

법전에서 이재명 씨한테 "거짓말 치지 말라"니까 "정치보복, 정치탄압이다"면서 '화를 내는' 중인 이재명당의 2012년 이해찬 전 민주통합당 대표 비서실장 '김태년' 의원은 울분을 토하면서 윤석열 정부가 "비열하고 졸렬하다"고 일침을 했는데요.

 

 

이 씨는 2018년 12월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시도 △검사 사칭 △대장동 업적 과장 등 혐의(직권남용·허위사실 공표 등) △ 부인 김혜경 씨의 트위터 계정 혜경궁 김 씨로 '거짓말'을 쳐서 제명될 뻔 한 걸 당원권 정지로 구제해준 사람이 이해찬 전 대표였는데, 문재인 전 정부는 안 비열하고 안 졸렬했던 것인지 의문입니다.

 

 

이 씨는 김혜경 씨 "8만 원짜리"라고 거짓말을 친 법인카드 사적유용과 수발비서 사적채용에 대해 '먼지털이'라 한데 이어 본인 소환에도 '먼지털이'라고 했습니다.

 

'정직하게' 도륙이 아니라 '먼지'가 될 것 같긴 한데, 김남국♡ 의원은 "추석 전에 날짜를 못 박아 소환 조사를 하는 건 정치적 의도다"고 했는데요.

 

당연히 '거짓말'로 첫째, 공소시효가 9월 8일까지라는 팩트가 있고 둘째, "서면조사해도 되는데 왜 소환했냐"면서 "정치보복, 정치탄압이다"고 화를 내더니, 또 '거짓말'로 검찰에서 서면조사를 요청했는데 이 씨가 답을 하지 않아 불가피하게 '12일 만에' 소환 통보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명당 '사법 리스크'에 관한 팩트만 나열하면 수사 중인 범죄만 '10여 개'로 첫째, 언제까지 '정치보복, 정치탄압'으로 뻗댈 수 있을 것인지와 둘째, 그 많은 재판들의 천문학적인 변호사비는 또 어디서 대납받을 것이고 셋째, '선거법 위반'으로 100만 원 이상 벌금형이라도 떨어지는 날에는 5년간 선거권이 박탈돼 21대 대선은 커녕 22대 총선 출마도 못하는데요.

 

 

이 씨 하나 때문에 "'명이타닉호'와 더불어 침몰해서 공멸할 작정이 아니라면 빨리 '손익 계산'하는 게 나아 보인다"는 평입니다.

 

▲ "'민주 없는' '방탄재명' '선동' '1번' '무당' '공부' 좀 하고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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