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러시아-독일 가스관 연쇄 폭발에 가스값 10%↑

T.B 2022. 9. 28. 22:30

고물가로 전 세계가 고통 받는 원인은 러시아 광인이 일으킨 전쟁 때문이라는 게 사실인데요. 겨울을 맞을 유럽에선 국제 시장 천연 가스를 사재기 중인데 노르트스트림-1, 노르트스트림-2(서방 재제로 가동 중단)의 발트해 해저관 3개가 연달아 폭발해 바로 10%가 폭등했습니다.

 

 

'사보타주'(비밀파괴공작) 의혹에 러시아와 서방 연합은 '서로 의심' 중인데, 가스관 연쇄 폭발로 인해 러시아가 유럽에 가스를 팔고 싶으면 '드루즈바'와 '야말' 가스 파이프라인을 관장하는 우크라이나, 폴란드와 대화를 할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됐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우크라이나와 발틱연안 국가들은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건설에 반대했지만, 광인이 동유럽에 대한 협박 수단으로 쓰였고 미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월 8일' 러시아가 침공을 하면 노르트스트림-2는 끝장 날 것이라고 한 적도 있긴 한데요.

 

 

속이 훤이 보이는 투표함을 군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점령지 찬반 투표를 '99%'로 찬성시킨 러시아가 곧 영토 합병을 선언하고 '자국 영토 보호' 명목으로 핵 사용 우려까지 나오는 중입니다.

 

 

마트와 공항을 들이 받은 유럽부터 신흥국들까지 전 세계가 러시아 3고(통) 현상에 어려움을 겪는 중인데 "IFM 맞을 거다"는 음모론이고, 생각한 것 보다 훨씬 더 나빠질 수도 있지만 비교적 합리적으로 통제하고 있는데도 우리가 잘 한다고 잘 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 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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