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영빈관 신축은 이재명과 민주당 전유물일까

T.B 2022. 9. 17. 12:09

호남에서 버림받은 이재명 씨는 전북에서 "사회적 약자와 서민처럼 어려운 분들을 우선 지원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면서 "전 국민에게 53만 원을 줘야 한다"한데 이어 영빈관 신축 비용 878억 원이면 "수재민 1만 명에게 1,000만 원 가까이 줄 수 있는 돈이다"고 '선동'을 했습니다. 같은 날 내홍을 노린 것 아니냐는 의문의 '이대남 갈라치기'를 했던 것인데요.

 

김어준 씨 유튜브에서 "이재정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피해 다녔는데 한 법장이 먼저 악수를 하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악수를 했다"는 둥 이재명 씨의 민주당 답게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치고 다니면서 김건희 여사 마타도어를 '부채질 중'인 흑석 전립선 김의겸 씨는 "무속인의 충고에 국민혈세를 복채로 쓰게 생겼다"면서 "김건희 여사 지시다"고 근거 없는 거짓말을 쳤습니다.

 

재밌는 건, 탁현민 씨가 '구민회관'만도 못하다는 영빈관을 신축하겠다니까 "878억 원이 혈세다"면서 반대를 하더니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격에 걸맞은 행사 공간을 마련하고자 대통령실의 자산이 아닌 국가의 미래 자산이라는 취지를 잘 설명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에도 시기를 감안, 철회까지 했는데 (1) 영빈관 짓겠다니 "짓지 말라", (2) 안 짓겠다니까 "하루 만에 철회하냐"면서 사사건건 정쟁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정부가 1년에 1건만 해도 '짝퉁' 모니터링에 쓴 돈만 126억 4,089만 원에 달합니다. 태양광 이권 카르텔 비리에 국민 혈세로 메꿔야 할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손실액은 7,200억 원, '러시아' 문화재인 줄 알고도 공관으로 매입해서 방치해논 비용이 480억 원이고, 북한 개성에 지었다가 2년도 채 안돼 날려먹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710억 원입니다.

 

"오, '놀라워라'"가 아니라,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가 올해 상반기 사상 최악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40조 원' 가까운 손실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IC 사장 누가 임명했는지는 안 궁금해도 되는데요. "나라빚 '1,000조 원 시대' 를 창시한 민주당이 세금낭비를 운운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면서 모든 정치를 '이재명 제1주의'로 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 "뿌리가 없으면 '광대'만 남는다. '민주 없는' '방탄재명' '선동' '1번' '무당' '공부' 좀 하고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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