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민주당 집안싸움 봉합 맞나?

T.B 2022. 5. 27. 21:53

"'룸살롱'을 다녔다."는 송영길 전 대표와 이재명 씨가 "김포공항을 이전하겠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국내선인데, 송 전 대표는 "청주공항이 KTX로 1시간대 거리로 연결된다."며 "강남에선 청주공항, 강동에선 원주공항을 써라"고 했는데요.

 

 

당연히 '거짓말'로, 서울에서 청주공항을 가려면 서울·용산·수서역에서 KTX·SRT를 타고 오송역까지 이동해, 무궁화호나 버스로 갈아타야 하는 등 청주, 원주 각각 2시간 가량 걸리고 비용도 훨씬 더 듭니다.

 

 

지난 5년간 이 씨를 '연구해 온' 입장에서 왜 저러냐, 제주에는 "분당 경찰서 앞에서 '속보'를 봤다"는 현근택 전 이재명 캠프 대변인 대신에 '한동훈 대항마'를 명분으로 이낙연계 김한규 후보 등이 출마 중인데요.

 

김한규 후보가 "늑대가 '나타났다'"는 식의 '이재명 카운터'가 될 수도 있으니, 인정 안 하기로 유명한 이 씨가 집안싸움 '백기투항'에 또 성질 못 다스리고 뒤끝 아닌지? 의문이 있습니다.

 

'22일~24일' 한라일보·제민일보·JIBS제주방송 여론조사에선 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8.1%p 앞섰고, '23일~24일' 제주CBS 등 언론4사에선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가 1%p 앞섰습니다.

 

 

'박지현' 위원장은 "윤호중 위원장에 공동유세문 발표를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겉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연출하는 것은 진실하지 못한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했는데요.

 

'윤호중' 위원장을 비롯한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는 "박 위원장이 혁신위원장 자리를 자신에게 주고, 세대교체를 약속해 달라고 요구했다"했고, 다른 관계자도 "윤 위원장과 박 위원장이 전날 봉합을 시도하다가 무산된 데에는 박 위원장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구를 했기 때문으로 안다"고 했습니다.

 

▲ "'투표의힘' '한표의힘' 빅'토리'2022" "6.1 지방선거 '투표 방법'", "'사람 잡는' '무식한' '나라망신' '짝퉁컨트롤' '건강여신도' '구속해야'"

 '20대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 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