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멸망에 이르는 ‘명분 없는 정치’

T.B 2022. 5. 27. 15:49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내로남불 안 하겠다, 성비위와 타협하지 않겠다, 팬덤정당이 아닌 대중정당 만들겠다, 586은 용퇴하고 더 젊은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호소'한 지 '3일만에' '전격 취소'했습니다.

 

 

비공개 회의에서 윤호중 위원장이 책상을 '쾅'치자, 박 위원장이 "난 왜 뽑았냐"며 소리를 지르고, 민주당 내부 조사보고서만 '23페이지' 최강욱 씨 징계를 두고 갈등을 겪기도 했는데요.

 

'수치, 데이터' 없이 무대뽀로 들이받아 이 사달이 난 것 같은데, 586 용퇴론이 민주당 태생적으로 불가한 이유는 의원 '64%가 86세대'입니다.

 

즉, "86 정치인들 나가라"는 건데, 이게 뭘 의미하냐? ① "나 당 대표 안 시켜주고 '안 지켜준다?'" ② "'이재명 씨, 처럼회, 강성 지지층과 개딸들'로 분당이라도 하겠다."고 협박을 했던 것 같습니다.

 

 

"박지현 위원장 배후에 이재명 씨가 있다"고 정치권에 소문이 나니, 채이배 의원이 "아니라며" 수습을 하는 등 '난리가 났는데'도 "'사분오열'과 586 용퇴론에 대해 어떻게 듣고 있냐?"는 질문에 이 씨는 "'모른다', 아직 얘기를 못 들었다"고 했습니다.

 

이 씨는 지선 '패배 책임'과 관련해선 "권한이 제로 상태라 (전국 선거)지휘는 실제로 못하고 있다. 책임은 부담하고 있는데 권한은 제로 상태다"고 했는데요. 살살 말 바꿔가면서 끝도 없는 거짓말들과 인성 논란, 범죄 혐의 외에도 리더로써 근본적으로 결격인 게 본인 밖에 모른다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사사오입'으로 함량 미달에 자질 부족 후보를 세우더니, 올림픽 정신으로 참가한 대선 패배 성찰과 반성 대신에 "졌잘싸"를 찾겠다고 '맹목적 팬덤, 우상화'를 시켜 본인이 '인기스타'인 줄 착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반드시 망할 "'교조주의'에 기대는 정치는, 우선 아쉽다고 손을 댔다가 죽기 전에 끊을 수 없는 정치적 마약이 된다."고 하는데요. 종교 마냥 "아버지와 개딸로 끈끈한 가족애를 과시하는 건 문재인 정권을 망친 (극렬)문파 현상보다도 훨씬 악성이고 퇴행적이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민주당이 이번엔 동료 의원 수명~수십명씩 집단향응을 제공한 '무더기 성접대' 의혹까지 터졌는데요. '대국민 사과를 한다'더니 → '민주당과 586 운동권에 사과'를 한 것을 두고 제정신인 중도층이 납득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 "'투표의힘' '한표의힘' 빅'토리'2022" "6.1 지방선거 '투표 방법'", "'사람 잡는' '무식한' '나라망신' '짝퉁컨트롤' '건강여신도' '구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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