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박지현, 30대 여성 성추행 피소 양승조 징계할까?

T.B 2022. 5. 26. 13:22

양승조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가 민주당 당원 출신 30대 여성 A씨에게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A씨는 25일 양승조 후보가 자신을 성추행했다며 천안 동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A씨의 변호사에 따르면, "2018년 6월 말 천안시 한 식당에서 양승조 후보 6.13 지방선거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당원 20~30명이 모인 자리에서 양 후보가 바로 옆자리에 앉아 술을 권한 뒤 강제추행을 해 '성적 수치심'을 느꼈지만 저항할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최근까지 민주당원 신분을 유지했던 A씨는 "(법률)대리인이 민주당 성비위신고센터를 찾아가 제보를 해 당 차원에서 해결하려고 했지만, 본인이 오지 않았다며 신고를 접수해주지 않아 고소를 하게된 것이다."고 했습니다.

 

천안은 3선 중진이자 민주당 정책위의장까지 지냈던 박완주(충남·천안을) 의원이 피해자를 "고발하겠다"는 '노래방 강간 미수' 의혹으로 고소를 당했는데요. 양승조 후보 고향이자 4선을 지낸 곳이기도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 2명과 차관급 1명을 '모두 여성'으로 임명했습니다. 식약처장으로 임명된 '오유경' 서울대 약학대 학장은 '22년 3월' "리더는 여자라서, 또는 남자라서 맡겨지는 것이 아니며, 보직을 개인의 사회적 위치 상승의 징검다리로 여겨서는 안된다."고 한 바가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선 OECD 평균 최고 세율 21.5%를 훌쩍 넘긴 법인세 '25%', 약 서른 번을 넘게 뜯어고쳐 쑥대밭을 만든 부동산 징벌적 과세를 하고도 약 400조원 빚을 내 천조국을 창시했는데요. "빚 더 내자"는 핑계로 소상공인 지원을 미루는 중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직후 국내 기업들이 약 600조원 투자에 이어 SK에서 국내 투자만 179조원, 247조원을 투자해 '민간주도'와 '상생성장'에 동참할 것이라 했습니다.

 

▲ "'투표의힘' '한표의힘' 빅'토리'2022", "'사람 잡는' '무식한' '나라망신' '짝퉁컨트롤' '건강여신도' '구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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