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 나주시장 윤병태 후보 캠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아르바이트 대통령으로서 국민들에게 한마디로 '개판 친거다'"고 했는데요. MB·박근혜 정부 때 승승장구 했던 윤병태 후보는 '퇴직 후' 민주당에 가입, 지난 대선 때는 '이재명 캠프'였습니다.
대국민 사과가 "절차적 문제가 있었다"는 윤호중 위원장의 지적에 박지현 위원장이 반박을 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1) "윤호중 선대위원장에 같이 기자회견하자"했고, (2) "김민석 총괄본부장에 취지와 내용을 전하고 상의를 했다"며 "더 어떤 절차를 거쳐야 했던건지, 어느 당의 대표가 자신의 기자회견문을 당내 합의를 거쳐 작성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는데요.
이어 말로만 여성인권 찾을 게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 주던가 뭘 그렇게 차별을 했다고 박 위원장은 (1) '상임고문, 총괄선대위원장' '인기스타' 이재명 씨가 망했으니 (2) "586 탓이다"에 이어 "이 씨 탓이 아니다"를 '길게도' 썼습니다.
"'대선 패배'는 이낙연 전 대표 탓이다"더니, 정치 데뷔한 지 얼마나 됐다고 '본인부터' 돌아봐야 겠습니다.
민주당보좌진협의회 회장은 박 위원장을 비판한 당 지도부를 향해 "본인들은 과연 사과라도 하셨나?"며 "현 비대위 체제 '출범 당시' 민보협은 이전과는 다른 방향성을 제시하고 제대로 추진할 수 있는 인사가 당을 이끌어야 한다는 의문을 제기했었다"고 했습니다.
첫째, 윤호중 위원장 원톱 체제에 박지현 위원장을 꼿은 건 '이재명' 씨였습니다. 둘째, 586 운동권의 '조직 보위' 성비위 논란을 연달아 폭로했던 건 '민보협'이 주도했습니다. 대선부터 지선까지 연패를 하고 "왜 전당대회 나오냐"에 면피를 하고자 이 씨가 "배후였나?"는 의문이 있습니다.
▲ "'투표의힘' '한표의힘' 빅'토리'2022", "'사람 잡는' '무식한' '나라망신' '짝퉁컨트롤' '건강여신도' '구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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