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트루먼쇼’ 같았던 문재인 5년

T.B 2022. 5. 4. 21:47

민주당에서 '이재명 씨' 때문에 "'당내 반발'이 거세다"고 하는데요. 계양을은 인천의 광주로 송영길 전 대표가 5선(20년)을 할 정도로 민주당세가 센데, 초등학교 졸업 직후부터 한평생 삶의 터전이 되어준 '어머니'를 '아들' 마냥 버리고 인천까지 나올 명분은 없다는 게 사실입니다.

 

SK(정세균)계 '이원욱' 전략공천관리위원장까지 '세계로 진출'한 "이재명만한 인기스타가 없다"고 하는데요. 재밌는 건 송영길 전 대표가 서울시장 공천에서 컷오프되자 이재명 씨한테 "내가 서울시장 나갈테니 계양을로 와라"고 먼저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는 이해를 할 수가 없는 게 이낙연 전 대표와 박영선 전 장관도 안되는 걸 무슨 수로 당선될 생각을 했는지, '계양을, 서울시장 공천' 처럼 이재명 씨와 8월 전당대회 이후 모종의 딜이 더 있지 않았나? 의구심이 드는 중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마찬가지인데요. 이재명계 '처럼회'는 검수완박 안되면 "청와대 20명은 감옥에 간다"고 '막무가내'였고, 집회 현장에 가보면 40대가 주류라는 자칭 개딸들을 선동했던 게 검수완박이었습니다.

 

첫째, 부패범죄, 경제범죄 '중 → 등'으로 수정된 '수사범위' 둘째, 알 수 없는 이유로 개정안에서 사라진 '경찰 승계' 부칙으로 文정권 수사를 계속할 수 있고 셋째, '상설특검' 넷째, 특검도 110일인데 4개월 안에 도륙이 날 수도 있는데 다섯째, '검찰수사관'까지 수사가 가능하니 검수완박이 사실상 '문재인 죽이기'가 된 셈입니다.

 

 

① 지방선거 말아, ② 방탄은 하지도 못해, ③ 평검사들은 '검수완박 백서'까지 만들어 역사에 기록한다는데 ④ 친문은 멸족되게 생겼습니다. "'트루먼쇼' 같았다"는 문재인 5년의 말로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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