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지난 5년간 무엇을 했기에 야반도주극 펼치나"

 

민주당이 15일 기어이 검수완박을 발의해 국민의힘에 "선전포고"로 포문을 연 가운데,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첫 출근하면서 '검수완박'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는데요.

 

"결국 이 법안이 통과되면 피해를 보는 건 오로지 힘없는 국민들 뿐"이라며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검찰을 두려워해야 할 것은 오직 범죄자뿐이다", "지난 5년간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명분 없는 '야반도주'까지 벌여야 하는지 국민들께서 많이 궁금해하실 것"이라 했습니다.

 

 

"원숭이는 쉽게 잡히지 않는다, 세상의 1/4을 상징한다."는 '한 법장' 후보자에 대해 "내가 하면 '적폐청산' 니가 하면 '정치보복"이라는 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후계자를 삼을 심산이냐"고 했는데요. 아직도 '리더'를 누가 정해주는 '독재 정권'으로 착각하는데, 후계자는 국민, 민심이 만드는 것으로 '수원시장'에 출마한 '김용남' 전 의원은 "또 대통령 만들어주는 건 민주당이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필사즉생' 각오로 검수완박을 저지하겠다"는 김오수 검찰총장의 면담을 사실상 '거절했습니다'.

 

"이럴 줄 알았다. 검수완박 의지를 보여준 것 아니냐?" "문제만 터지면 입 꾹닫 버로우 '러커(Lurker)'냐" "뭔 일 있을 때 마다 뒤에서 숨어 지지율 관리나 하면서 대통령은 왜 돼서 대한민국을 불행하게 만드냐" "책임형 리더가 아니다"

 

등의 반응으로 한 나라의 사법 시스템을 갈아엎겠다는 데 청와대가 아무런 의견이 없다는 게 말이나 되는 것인지? 또 본인과 관계없는 척 K-거리두기 시도에서 "시선을 옮겨줬다"는 평으로 김 총장은 다시 국회를 방문해 '박병석' 국회의장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혈세 290억원이 들어간 '한전공대'는 '탈원전' 지지자 선별을 해 논란입니다. "① 면접 배점이 학생부 면접 30%, 창의성 면접 70%로, 면접이 합격 여부를 좌우하는 데 ② 수능 최저 학력 기준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지난 5년 간 뭘 하다가 이제 와서 "'세월호' 진상을 규명하라"는 '윤미향' 의원은 "원전 없는 세상 만들기 위해 연대할 것"이라며 또 '탈원전'을 주장했습니다. 5년 내내 "토착왜구" 찾더니 'K-차세대 먹거리'를 발견한 건지, 도대체 재판 언제 하는 건지? 의문입니다.

 

 

K-부동산, K-거리두기에 K자 양극화를 맞은 K-빈민(벼락거지)들은 '전월세 대란'까지 우려되는 와중에 "① 관사에 살면서 ② 자택은 세를 놓는 '관테크' 그만해라"는 지적이 있는데요. '관사 정치'의 해악은 굿모닝 하우스를 도민들로부터 빼앗아 관사로 만든 '이재명 씨'가 있습니다.​

 

 

민주당은 전북지사 '여조 1위' 송하진 현 지사를 '컷 오프' 한데 이어 충북지사도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단독 신청했는데, 단수공천 없이 "보류하겠다"며 추후 결정할 방침으로 알려졌고, '송영길' 전 대표는 서울시장 선거에 대해 "민주당 대처 왜 이러냐" 대노를 하며 "이재명 씨가 재보궐선거에 출마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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