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헌법 농단' 검수완박 반대할까

'정직'했으면, 당 대표 사퇴로 끝날 일을 "아니다"고 버텨 '형량만 늘어'난 준석이 변호를 맡은 '이재명 씨 측'으로 알려진 김연기 변호사가 "통화 내용 중 '일부만 발췌'했다" "자세한 논박이 가능하지만, 이는 원하는 바라 응해 줄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요. 이에 '강용석' 전 의원은 '녹취' '원본'을 공개했습니다.

 

'이준석 성상납 수사 무마 시도' 사건은 왜 국민 절반 이상이 위헌적 "헌법 농단" '검수완박'에 '반대하는지'를 보여주었는데요.

 

첫째, 성접대 하나 수사 제대로 못하면서 6대 범죄(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 사건은 어떻게 수사할 건지 둘째, '안보 공백' 운운하더니 검찰에 뺏은 수사권은 어디로 줄 것인지 '수사 공백'은 안중에도 없는데 셋째, '장애인', '서민' 등 사회적 약자만 피해를 보는데다가 넷째, 상식적으로 "죄가 없고 떳떳하면" 왜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겠다는 건지 "됐다, 모르겠다"며 민생이 아니라 "검수완박!"을 당론으로 채택한 것에 얼마나 공감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무소불위(無所不爲) 추미애' 씨 마냥 '검수완박'으로 "수사권을 독점한 경찰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을 정도다"고 하는데요. "'학교 갈 준비'나 하라!"는 "'대장동' 관련자들도 검수완박을 기다린다."는데, 중앙정부와 '반목하고 갈등'을 일삼는다면 예산 등 현실적으로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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