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 이준석 효과' 보는 중인 지방선거

T.B 2022. 4. 17. 22:31

이낙연 전 대표 22.4%, 송영길 전 대표 20.3%로 "접전이다"는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가 나왔는데요. "9고초려'해도 어렵다" 이 전 대표는 침묵으로 선을 그었고, 송 전 대표는 "안 하신다는 분에 대해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송 전 대표는 "서울에 'UN본부'를 유치하겠다"했는데, "허경영이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민주당 왜 저러냐? "선거는 지게 생겼고 경선 흥행도 되질 않는데, 선거 후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책임공방'이 있을 것이니, '명낙대전'으로 '홍위병 결집'을 노린 것 아니냐?"와 "이재명 씨가 당 대표가 되면 '공천 학살'로 친문이 멸족될 수도 있으니 어떻게든 당권 못잡게 이낙연계가 나선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서태지, 싸이월드, BTS세대가 나서야 한다"며 아이돌 세대에 호소 했는데, "되겠냐?"는 지적이 있는데요.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동갑내기 '박 의원은' "오세훈 시장과 1대 1 가상대결에서 근소하지만 계속 선두를 지켰다"고 주장했습니다.

 

"'패피 정치인'의 등장! 남다른 비율과 포스로 관심 받는 한동훈" 법장 후보자는 보수 90.8%, 중도보수 83.2%, 중도 53.2%가 찬성인 반면에 진보에서는 '덜덜 떠는 중'으로 조사됐습니다.

 

 

집권 초 "'적페청산'하라! 윤석열 검찰총장 파격임명!"(하고 정권 뺏긴) → 조국 수사 후 "윤석열 배신자!"라며 공수처 신설 →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검수완박!"에 김오수 검찰총장 사표 해석을 두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부담감이 커졌다"와 "법사위 나간다더니 '끝까지 비겁'하다" 19일 평검사 회의에서 검찰 '초유의 집단 사태'가 예상되는 중인데, 사직서 제출 '입장문 중' "검찰 구성원들은 자중자애" 워딩으로 비추어 볼 때 '지령을 받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작년 김오수 검찰총장 임명을 두고 "적자 생존의 달인, 文 뒤통수 때릴 수 있다"는 예측이 있었는데요. '적중했고' ① 윤석열 정부 실세는 '한동훈 법장' ② '윤석열 사단'에 낄 수도 없을테니 사퇴 명분 챙기고 손 턴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기동민', 성 상납 의혹 진실은?" 6.1 지방선거가 '이준석 효과'를 수치로 보여주는 중인데요. 수원시장 김용남 후보도 앞서는 중이고, 대구도 '단일화 타진', 대장동 2R 경기도지사도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 지지층 37.2%가 유승민 후보를, 8.6%가 김은혜 후보를 지지했는데요.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유승민 후보 37.1%, 김은혜 후보가 55.4%였습니다. 지난 대선 경선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홍준표 의원을 대거 지지했던 것과 유사하게 '역선택' 조짐이 보인다는 관측이 나오는 중입니다.

 

도민 여론조사(후보 적합도)에서 김 33.2 / (34.9 + 33.2) = 48.8%, 유 34.9 / (34.9 + 33.2) = 51.2%고 당원 투표(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김 55.4 / (55.4 + 37.1) = 59.9%, 유 37.1 / (55.4 + 37.1) = 40.1%가 나오는데요.

 

김은혜 후보가 현역 패널티 5%가 있기 때문에 김 {(48.8 + 59.9) / 2} x 0.95 = 51.63%, 유 (51.2 + 40.1 ) / 2 = 45.65%로 김은혜 후보가 앞서는 중입니다.

 

당원 투표는 훠월씬 맵긴 한데, 국민의힘은 "남의 당 역선택에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하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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