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체할 한동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별의 순간'을 꼽으라면 종교처럼 "숭배하라"는 민주당에 "내가 니 쫄짜냐"(부하가 아니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부패완판"을 외치면서 K-180 : 1로 들이 받았던 것일 것 같습니다.

 

'새롭고 따듯한 웰빙'들이 지선, 총선까지 내주면서 민주당 기생에 진절머리가 났던 참에 윤'통' 등장과 조국 사태는 정권교체의 신호탄이었고, '윤석열 사단' 중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데뷔는 여심 뿐만 아니라 '완판남'(스카프)으로 MZ남들까지 스타성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이후 지선 즈음 한 법장이 법무부산하 '성범죄 강력수사 대응팀'을 신설해서 '여성 팀장'과 함께 '포토라인'에 서면 비호감 1위 준석이 때문에 이재명 씨 억지 착즙으로 "이상해진 것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 여성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청와대는 "거부권 행사를 하지 않겠다."고 간을 보는 중인 것 같은데 "법률가 출신인 문 대통령도 관련 법안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의사한테 진료권을 완전히 박탈하겠다"는 식으로 자부·존심을 긁었으니 당연히 반발이 거세 故노무현 전 대통령을 포함한 사회적으로 민감한 수사기록을 "'전부 공개'하자"는 강성 발언까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상 무력화 된 "문재명 방탄법"이라는 검수완박 강행해봐야 엘리트가 간다는 특수통이 즐비한 '윤석열 사단 vs 박주민 의원, 김남국 의원, 최강욱 씨 등'이 게임이 될 것 같지도 않고, 명분도 실리도 없는 불리한 싸움은 안하는 게 상책이라 모양새 있게 퇴진이 나아보이긴 한데, 그정도 '뇌(brain)'가 있다면 언론 장악해, 댓글 조작해, 커뮤니티(엠팍) 해킹해, 부정선거 의혹에도 5년만에 정권 뺏기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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