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검수완박, 추미애 시절 해악 실감"

 

민주당에서 "치를 떤다"는 한동훈 검사장이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됐습니다. '국힘, 反재명'은 축제 분위기로 SNS, 커뮤니티를 달구는 중인데요. "정말 대모님이시네요", "시비 걸었던 사람은 모조리 출세하네요" '킹메이커' 추미애 씨는 "'FC 포루투'나 '페예노르트'다", "루키 정치인 키우는 데는 귀신이다."는 평입니다.

 

 

'중앙지검장이면 文대통령, 수원지검장이면 본부장(이재명 씨 본인, 부인, 장남), 남부지검장이면 민주당 의원들'이 걸려있어 한 검사장의 행보가 초유의 관심사였는데, '전원 사정권'에 들어왔습니다.

 

"'추미애 시절' 해악을 실감한다"며 "수사지휘권을 발휘하지 않겠다", "법안이 통과되면 '국민들이 큰 고통'을 겪게 될 것이므로 반드시 저지 되어야 한다."는 '검수완박'에 왜 검사들이 '검란'도 불사할까요?

 

 

① 의사들에게 '진료권을 박탈'하고 ② 의사가 "환자 보지 말고, 문진·신체검진에 기반 해 환자를 진단하고 오더를 내라"는데 ③ 누가 문진할 지, 신체검진을 할지도 안 정해놓고 ④ "'모른다', 니들 책임이다."면 '의료 파업' 안 하는 게 비정상일 것 같습니다.

 

검수완박 무리수 안 뒀다면 '중,수,남' 셋 중에 하나 발령나서, 허구헌 날 찾는 중인 '정치보복' 소리 들었을 것 같은데, 지방선거까지 도움을 주는 놀라운 민주당에 LH로남불로 친문을 궤멸시킨 '민변, 참여연대'에 이어 '청년' 비대위원들이 "업무 과중으로 '경찰도 반대'한다"는 검수완박에 반기를 들고 나섰는데요.

 

'이재명 구하기'에 의원직을 걸은 '이재명계'가 다급해진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김경율 회계사는 한동훈 법무부장관 지명 기념으로 "서울 종로구 원서동 노무현 '시민'센터 건설 현황", 이재명 씨가 "경기도지사 시절 업무추진비로 '수천만원' 어치 구매한 '과일가게'"를 '알렸습니다'.

 

세계최초 '중졸 의사'를 만든 조국 씨가 '작년에도' 그러더만 또 "피를 토하는 심정"이라며 "왜 '아빠찬스' 고대출신들 수사 안하냐"며 이재명 씨 장남 '이동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기면 기부한다"며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을 보도한 채널A와 TV조선을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던 조 씨는 원고 패소 판결로 소송비용까지 부담하게 됐습니다.

 

'내로남불'로 부동산에도 영향을 준(학군 등) 교육정책에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대학 '정시 입학'을 확대하고 자사고, 특목고를 유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경기도지사'는 "'이준석 맛' 좀 봐라" '이준석 효과'에 직격을 맞은 유승민 전 의원도 오죽하면 준석이가 "당에 '도움이 안된다.'(더 성숙해져야 한다)"고 했는데요.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이 '전략공천'을 결정한 '송영길' 전 대표는 오세훈 서울시장에 오차 범위 밖(11.8%p)으로 '대패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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