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이준석 '성상납, 뇌물, 증거인멸 교사' 해명해야 할 6가지

T.B 2022. 4. 9. 12:36

'새로운 준국이'가 페북에 '주절주절' 길게도 썼는데, 한 줄로 요약을 하면 "강용석 전 의원이 성비위 영상 삭제해 줄테니 입당시켜달라 했다"는 것인데요. 준석이는 '통화내역'을 공개했고, 가세연도 '준석이 브로커' 기자를 공개했습니다.

 

지금 준석이가 '해명 해야 할 것'은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에 대해 대전지방검찰청 김형록 부부장 검사(현 대검찰청 수사지휘지원과장)가 작성한 수사기록 ▲성상납 의전 담당자였던 김모씨의 음성녹음 파일 ▲또 다른 성상납 의전 담당자 장모씨와 이 대표의 통화녹음 파일 ▲장모씨와 김철근 당 대표 비서실장의 통화녹음 파일 ▲'성상납 부인 사실확인서'와의 맞교환을 위해 김 비서실장이 작성한 의혹이 있는 대전 L피부과 '7억 투자유치 각서' ▲성접대 주체였던 김성진 대표의 자필편지"일 것 같습니다.

 

 

준석이는 "2004년 유승민 전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유승민 전 의원과 부친이 친구사이다"는 사실에도 "아니다"고 "거짓말"을 한 적이 있는데요. 강용석 전 의원의 입당을 막은 이유가 "① 경기도지사 선거는 '모르겠고' 뭔 추미애 씨 마냥 '아무튼 강용석 싫어!' 공사 구별 못하고 말 안 듣기로 유명한 준석이 개인 사감과 ② 유승민 전 의원 옹립"일 것이라는 의견들이 지배적입니다.

 

'떡볶이 집' 다니다가 운 좋게 당 대표 됐으면 열심히나 하던가, 민주국가 세계최초 'K-언론중재법' 때도 손 놓더니만 'K-검수완박' 와중에 가서 드러눕고 단식투쟁이라도 해서 엠뷸런스에 실려 나가기라도 하던가, 능력도 대책도 없이 무능하면 괜히 분열만 일으키지 말고, "그렇게 떳떳하면 수사 받고" '코드 맞는' 민주당 가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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