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개혁

통진당, 경기동부연합, 민노총과 성남시

T.B 2022. 1. 17. 00:30

 

'멸공' 불매 운동 '부당 52.6%'를 떠나 '중도 성향'상 색깔론에는 거부감이 있는데, 무슨 '간첩이 활동'하고 '댓글조작'에 개입하는 등 그 전통의 민주당이 이렇게까지 된 데에는 ① 끝판왕 '세종 브레인', ② '조국과 사노맹'에 이어 ③ 글자 그대로 종북 '리석기 통진당'과 이재명 후보와의 관계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교안 전 대표가 법무부장관 당시 해산시켰던 통진당을 잃은 '경기동부연합' 출신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 진경호 택배노조 위원장'은 전통적인 대기업 노조가 기득권을 누리고 안주하는 사이,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 '민노총'을 장악했습니다.

 

주류 정치 집단이 특별한 관심을 갖지 않고 있는 비정규직 등의 영역에서 경기동부의 영향력은 상당했고, 힘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이재명 후보가 나섰던 2010년 성남시장 선거였습니다.

 

정치적 성향이 주사파라는 것이 충분히 알려져 있었는데, 지지 기반이 부족했던 이재명 후보는 주사파 논란에도 손을 잡았고, 경기동부는 '이재명을 징검다리'로 세력을 확장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경기동부는 '정치적 재기'까지 준비하고 있었고, 진보당의 김재연 대표는 대선 출마 선언, 통진당 리더 이석기 전 의원은 내후년 만기 출소임에도 가석방으로 풀려났습니다.

 

"대화를 해서 뭐가 되는 곳이 아니다. 항상 폭력적 방식이고 자기들 생각을 '100% 강요'하려 한다."(2018년 11월 12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불평등을 '갈아엎자'며 모인 이들이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고, '한미연합 군사연습 영구 중단'을 외친다. 여기에 공감하는 국민이 얼마나 있을까"(2022년 01월 1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찌라시' 내용이 100%라면 별 문제 될게 없었던 '김건희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녹취록의 목적은 6글자로 김무성 전 대표도 "이간질에 당했다."는 '싸이코패스' '이준석 리스크'(보수 분열)였던 것 같은데요. ① 7시간(세월호) ② 김건희 씨가 "사석에서 반말한다.", 비선실세(최순실), 문고리(윤핵관) ③ 탄핵(박근혜 전 대통령)으로 갈라치려 했던 것 같습니다.

 

 

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성핵관"이 주도했던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② "우리가 갑이야" 언론, 대기업들과 과하게 척을 졌던 최순실 씨, 문고리와 '부인' 김건희 씨는 '차이가 있으며' ③ 한 치의 예상도 어긋나지 않는 뇌텅텅이가 뻔한지라 a. 친박 코드를 쎄게 밟았고 b. "구국의 '尹란말이'" 大moon 덕분에 '조국의 강', '문재인의 강'에 이어 '탄핵의 강'까지 건널 것 같습니다.

 

이재명과 민주당의 '대장동 블러디먼데이 리스크'가 시작된다?

국민의힘의 적극적, 과민 대응에 민주당이 '널리 홍보해 준' 덕을 보게 된 셈인데요. 김건희 씨에 대한 방송이 국민 알 권리라면 이재명, 혜경궁 김혜경 씨 '부부 욕설도'도 같은 잣대여야 겠습니다.

 

▲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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