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도래할 변화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재택근무 등 라이프 스타일 패턴들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으며, 언택트(untact) 트렌드가 각 분야에 반영될 것입니다.

이미 호황기를 누리는 중인 배송업, 스트리밍 서비스들, '게임', 홈짐(홈트레이닝) 등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건강) 산업이 부각될 것입니다.

애플 또한 'LiDAR 스캐너' 를 도입했으며, iOS 14 이후 부터는 애플워치 부터 유별나게 강조해왔던 피트니스를 점진적으로 '늘려갈 것' 입니다.

최근 애플은 $149라는 충격적인 가격의 '파워비츠4', 가격은 동결한 반면에 성능은 대폭 업그레이드 시킨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년에 $100씩 2년 동안 가격을 인하한 $999의 레티나 '맥북에어' 를 선보인 바가 있으며, 이제 곧 상반기 하드웨어 부문의 정점을 찍을 '아이폰 SE 2 또는 아이폰 9' 이 출시될 것입니다.

만약 아이폰 9 또는 SE 2가 $399 오리지날 SE 보다 $50 인하된 $349로 출시된다면, $50가 '매직넘버인지' 심리적인 숫자인지 알 수는 없으나,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애플의 최근 행보들을 보자면, 누가봐도 사용자 경험이 이어질 수 있는 애플 생태계의 확장이자, 또다른 먹거리들을 준비하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최근 iOS 14 코드를 통해 CarPlay 월페이퍼를 최초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한 '정황' 은 '아마도' '촉' 이 Project Titan 일 것입니다.

● 애플뮤직, 애플TV+, 애플 아케이드, 아이클라우드

● 헬스케어와 피트니스

● 하드웨어 마진율을 상쇄시키고도 넘칠 전기자동차

이미 작년 3월 구독형 서비스들을 런칭한 애플은 악세서리 부문과 함께 고가정책으로 실패한 아이폰 판매량 저하를 만회했으며, 구독형 서비스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보다 더 성장할 것이고, 최근에는 디즈니 인수설이 제기된 바가 있습니다.

애플 주력 블로그이기에, 애플과 관련된 짧은 견해를 남겨봤습니다. 이 밖에도 공중보건이 개선될 것이고 과거 메르스 사태에서 얻었던 교훈들과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얻게되는 교훈들로 다중이용시설들(공공시설, 편의시설, 교통시설 등)의 위생과 정책이 개선될 것입니다.

이러한 정황들에 필요한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모바일, 반도체, 휴대형 PC들, AI, AR/VR, 빅데이터(통계), 의약학, 기초과학(생물학, 미생물학 등), 배송업 등이 중요시 될 것이고 발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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