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1841

국뽕에 취해 시작된 잃어버린 30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길어지면서 정치적 부담을 떠 앉은 바이든 정부가 만성 '재정적자'로 지출 축소 압박을 받고 있음에도 국방예산을 사상 최대로 잡아 "경제 성장률을 '보수적'으로 잡아 기대치를 낮추고 국방력을 늘려 역대급 전랑외교를 예고했다"는 중국과 러시아에 맞불을 놨습니다. 이른바 부자증세 예산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0%'고, '지지층 결집, 표계산'이 목적인 것 같은데 '실버게이트' '충격파'를 맞은 미국 3대 지수는 경기 둔화 우려에 일제히 하락, 빅스텝과 베이비스텝을 두고 '빌드업'이 되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붕괴하는 인구와 블록화라는 '쓰나미' 속에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이런 걸로 논의가 돼야 하는데, 'OECD 1위' '뇌관'에도 주거 안정은 커녕 '금리동향'은 보는 건지..

Honest First 2023.03.10

나라가 온통 사이비 교주와 극렬 신도들로 시끄럽습니다

쌍방울 '이재명 씨 주변'에서 또 사람이 '죽었습니다'. '故전형수'(64) 씨는 이 씨가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지냈고, 이 씨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거쳐 GH 경영본부장과 사장 직무대리, 이재명 옆집 'GH 2402호' 합숙소를 관리했던 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쌍방울 뇌물수수 혐의 공판에서는 故전형수 씨가 2019년 5월 쌍방울 전 회장 '김성태' 씨의 모친상에 이재명 씨의 비서실장 자격으로 '대리 조문'을 하기도 했다는데요. 1~2명도 아니고 '5명째' 사람이 죽었다면, 이젠 국민 모두가 깨달아야 합니다. 아직도 이재명 씨를 믿는다면, 그건 정신병이라는 평입니다. 나라가 온통 "이xx는 우,좌의 문제가 아니다"는 '사이비 교주'와 '쌍방..

Honest First 2023.03.10

미 상원청문회가 부러우면서 화가 났던 이유

하버드 로스쿨에서 '파산법'을 강의했고 주로 노동자의 입장을 대변해 온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은 "실업률이 4.6%에서 현재 3.4~5%로 감소한 완전 고용 중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결국 4.6%까지 실업률이 올라갈 것이고, 결과적으로 200만 명의 실업자가 발생하는데 감당할 수 있겠냐, 나는 용납을 할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은 미국 내 고용시장 호조가 임금·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가계소득 상승에 따라 기업들은 소비자에 비용 상승에 대한 가격을 전가, 소비 지출이 상품에서 서비스로 이동하는 일자리가 늘어나는 "미국 경제가 '매우 탄탄'하니까 그만큼 실업률이 안 나올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미국 노동시장은 여전히 강세지만 강달러로 인해 미국의 '무역적자'도 크게 늘..

Honest First 2023.03.09

아시아 주요 통화 가치 일제히 하락, 엔·위안 가치 연중최저

'챗GPT'의 위험성이 수차례 경고될 정도로 패러다임의 과도기 중 미국이 21세기 게임체인저라 불리는 'AI·양자컴퓨터' 중국 투자를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데요. 중국이 미국을 앞선 기술이 AI, 양자 기술과 '클라우드'로 그 중심이 '반도체'입니다. 곡물 자급률은 '18.5%'로 '곤두박질'쳤다는데, 산업의 쌀 반도체 대신에 그냥 쌀 의무매입법을 강행처리한 방탄당이 'K-칩스법'의 한 축인 조세특례법 개정안과 일치하는 반도체 기업 '세액공제율'을 확대하겠다고 했다는데요. 쌍방울 리재명 씨는 '초부자감세'라고 맹비난을 했습니다. (1) '물' 하나 쓰는데도 지자체 협의만 몇 년이 걸리고 (2) 인력을 국내에서 못 구해서 '대학 규제' 허물라는데도 '살인 기술'이라 안 되고 (3) '교육·제도'가 뒷받..

Honest First 2023.03.08

4차 산업혁명 이끌 STEM형 인재 육성될까

1870년 무렵 '미국'보다 앞선 기원전 '중국' 실용주의는 "'36계'로 버튼을 눌러라"는데, 'K-방산'이 휩쓴 북유럽 군비경쟁을 촉진시킨 러시아와 '200년 악연'의 우크라이나는 사망자가 '속출'을 하는 바흐무트가 군사 전문가들이 "전략적 가치가 없다"는데도 '상징적'이라는 이유로 전쟁을 감정으로 치르는 중입니다. 이겨도 지고, 져도 지는 전쟁이 길어지는 가운데 미국 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이('해설') '최대 고용', 인플레이션 2% '골디락스'를 위해 빅스텝(0.5%p)을 시사하자 '달러' 급등과 국채 요동, '주가'가 하락을 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경기침체, 스태그플레이션'이 예고됐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바이든 행정부가 글로벌 반도체 패권 장악과 중국 견제 등 ..

Honest First 2023.03.08

113년 전을 자손 대대로 물려줘야 할까

미국도 '깨진 유리창'에 '미라클 스토리', 우리도 '깨진 유리창'에 '미라클 스토리' 중 '윤석열 정부' 지지율이 또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바이오 헬스', 노조 원칙 대응, 경제와 민생 랠리를 이어간 것이 주요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대검찰청'에서는 "모여봐요 대검찰청" '메타버스'를 오픈했다는데요. '당대표'가 중요한 게 유니버셜 공식 앱 만들어서 '메타버스' 집어 넣어 정책 홍보, 공지 알림 등 대신에 일식집서 '초밥 폭탄주' 먹고 뭐 한 건지 의문인 '돌크랩(크라켄)' 보면 '비단 주머니'가 그저 '놀라운' 것 같습니다. '광주'에는 호남지역 유일 법체험 '테마파크'가 생겼다는데요. 광주솔로몬로파크는 미취학아동, 학생, 주부 등 모든 국민이 놀이와 체험, 교육 및 토론 등을 ..

Honest First 2023.03.06

EU는 IRA 합의 반도체 재고 쌓이는데 그저 쌍방울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범죄를 저질른 원인 제공자 '러시아'가 "전쟁 피해국이다"고 해 '놀림의 대상'이 됐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를 '뻔뻔하게' 뒤바꾸는 태도에 대한 황당함의 표현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방탄당' 방탄 국회가 '반도체, 전기차' 대신에 '그저 쌍방울' '개딸 교주' 수호를 하는 동안 EU와 미국의 갈등을 촉발시킨 'IRA 합의' 중입니다. EU는 이번 합의를 통해 "FTA를 체결한 국가들과 동등한 수준의 지위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핵심 원자재와 노동, 지속 가능성 등 쟁점이 합의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U는 2035년부터 휘발유·디젤 등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전면 금지'시키려는 중입니다. 글로벌 리세션으로 인해 자동차 수요는 줄어들 것이지만 (1) 기업은 못팔게 될 ..

Honest First 2023.03.06

러시아, 중국과 갈등으로 미국이 얻은 건 무엇일까

미국은 전쟁이 시작되는 순간에는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 클린턴 대통령, 아들 부시 전 대통령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지지율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길어진 베트남 전쟁과 이라크 전쟁에 대한 반대 여론이 높아졌는데요. 전쟁이란 '돈'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1964년부터 10년 동안 베트남 전쟁에 쏟아부은 돈은 4,394억 달러로 무려 500조 원이 훌쩍 넘습니다. 이 돈을 찍어내느라 1973년 미국은 더는 달러를 갖고 와도 금으로 바꿔주지 않겠다고 선언을 합니다. 이때부터 달러 가치가 폭락을 해 미국은 세계 경제의 패권을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고, 미국은 더이상 '골디락스'의 상징이 될 수 없었습니다. 2006년 영국 '인디펜던트'는 미국의 이라크 전쟁 비용이 하루에 2,000억 원씩 들..

Honest First 2023.03.05

글로벌 리세션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미국은 '충격적'으로 활활 타오르는 고용시장 호조가 (사람이 필요하니)임금 상승으로 이어지고, 가계소득 상승에 따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기업들은 소비자에 비용 상승에 대한 가격을 전가하니, 또 물가 상승에 따라 소비 지출이 상품에서 서비스로 이동하는 일자리가 늘어나는 중입니다. 그러면 연준(FED)은 '뭘 하냐', 수입 가격을 낮춰 인플레이션을 잡겠다고 기축 통화·달러 금리를 올리는 식으로 '코로나 19 회복'을 촉진시켰는데요. 고령층 은퇴, 코로나 19 사망과 같은 구조적 요인에 이민자 유입을 제한해서 회복이 더뎠던 레저·여가, 교육, 헬스케어와 (금리에 민감하고 월세가 비싼)건설분야에 일자리가 늘었습니다. 즉,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미국에 손해가 아니라는 것으로, 실리콘밸리·월가·골드..

Honest First 2023.03.05

질주했던 대만 경제 vs 퇴행했던 한국 경제

'16년 전'에 나온 '우려' 중인 우리 국민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는 건 미국이 (1) 대리 전을 치르는 러시아 (2) 저출산에 2030년 '경제 붕괴'인데 '원칙'에 버튼이 눌린 중국과의 갈등이 '언제까지', 어디까지 격화될 것인지 일 것 같습니다. 실리콘밸리 매출 감소에 이어 골드만삭스 인력 감원 '피바람'이 현실화되는 등 지속 유지가 '불가능한' 긴축 정책으로 짜낸 고용호조를 누리면서 올린 고환율과 고물가 시대는 언제 끝날 것인지가 제1 관심사이기 때문일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정치 현안보다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인은 따로 밥이라도 사주고 싶은 심정"으로 '경제와 민생'에 비중을 두고 대통령께서는 '야근'까지 할 정도로 고심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년 내내 '삼성·이재용' 때리..

Honest First 2023.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