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길어지면서 정치적 부담을 떠 앉은 바이든 정부가 만성 '재정적자'로 지출 축소 압박을 받고 있음에도 국방예산을 사상 최대로 잡아 "경제 성장률을 '보수적'으로 잡아 기대치를 낮추고 국방력을 늘려 역대급 전랑외교를 예고했다"는 중국과 러시아에 맞불을 놨습니다. 이른바 부자증세 예산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0%'고, '지지층 결집, 표계산'이 목적인 것 같은데 '실버게이트' '충격파'를 맞은 미국 3대 지수는 경기 둔화 우려에 일제히 하락, 빅스텝과 베이비스텝을 두고 '빌드업'이 되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붕괴하는 인구와 블록화라는 '쓰나미' 속에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이런 걸로 논의가 돼야 하는데, 'OECD 1위' '뇌관'에도 주거 안정은 커녕 '금리동향'은 보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