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1842

이번엔 크레디트스위스 사태?

자산 규모 '1조 4,700억' 달러의 크레디트스위스(CS) 은행의 외부 감사서 부적정 평가 등 1년 만기 'CDS 스프레드'가 치솟으면서 파산 위기가 심각하게 제기가 돼 그 영향이 미국으로 넘어갔습니다. 최대 투자자인 사우디국립은행이 "'추가 금융'지원을 할 수 없다"는 CS는 한국계 '빌황'의 공격적 투자에 레버리지 지원을 하다가 21년 '아케고스 마진콜 사태'를 겪었고 작년말부터 '뱅크런' 조짐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펜데믹'으로 시작된 인플레이션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으로 인해 '곡물, 에너지값'까지 치솟자 연준(FED)과 유럽도 급하게 기준금리를 올렸고 그 여파가 하나씩 나타나는 중인데요. 유로화, 스위스 프랑화 모두 가치가 하락, 달러로 몰리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0..

Honest First 2023.03.15

쌍방울 퍼스트 개딸 울화통이 터집니다

오늘 '하루 종일' 썼던 글 복원을 했습니다. "내 권리는 소중한데, 남의 부모부터 자식까지 가슴에 '대못을 밖아 놓고', 단 1마디 사과도 싫고 '책임' 더 싫다"면서 사과라도 할 줄 알았더니 "됐다"라고 했는데요. 5년 동안 괴롭힌 건 생각이 안 나는 건지, '찌라시'까지 뿌린 덕분에 저는 개명까지 하고 살아야 했습니다. 책임져야 할 상황인데 '사과'로 때우겠다는 방탄당 파워존 쌍방울 퍼스트 이재명 씨만도 못한 건지, 남의 가족은 응어리가 졌는데 "됐다"면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살겠다는 이 '개딸'들 정말 심각하고 울화통이 터집니다. "통제가 안 되면 '리스크'다"라는 글을 썼던 적이 있는데요. '개딸' 문제가 심각한 게 이재명 씨가 "자제를 하라"라고 한 '첫날'부터 '개딸'들이 비명계 전해철..

Honest First 2023.03.15

오늘날 경제는 금리에 덜 민감할까

('복원'글 입니다)'블랙록'에서 "오늘날 경제가 금리에 덜 민감하다"면서 "연준(FED)이 금리를 6%로 올리고 장기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라고 했습니다. 미국의 지난 1월 실업률은 3.4%로 5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2월 민간 부문 고용이 직전 달보다 24만 2천 명이 증가를 해 WSJ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대세 상승 '택도 없다'", 미국도 부동산 거래절벽이 '심각'하다는데요. 미국모기지은행협회(MBA)가 집계한 30년 고정금리가 지난 주 6.79%로 집계가 돼 작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금융위기 수준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3주 연속 감소세였던 주담대 신청 증감률이 4주 만에 반등을 해 전주 대비 7.4% 증가를 했는데요. 이..

Honest First 2023.03.15

러시아는 되는데 일본은 안 된다

('복원'글 입니다)군 생활을 추억할 때 훈련보다는 작업, 총보다는 삽을 떠올리는 분이 많을 텐데요. '작업의 대명사'인 '삽'이 전장에서 공격 무기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삽질의 대명사' 러시아군 얘기입니다. 전쟁 장기화로 탄약이 떨어지자 총기와 삽으로만 무장한 채 공격하라는 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미국은 전쟁이 길어지고 정치적 부담으로 돌아올 '중국, 북한, 이란' 등의 러시아 무기 지원에 '극도로 예민'하고 경계하는 중입니다. 시가전은 '군대의 무덤'으로 핵을 쓰지 않는 한 도시의 모든 건물을 밀어야 하니 어마한 시간이 필요한 '늪'이라 불립니다. 그래서 푸틴이 핵 위협하고 30만 명을 동원했다는데요. 바흐무트를 점령하면 우크라이나 방어선 전체를 흔들어 전쟁 판도를 바꿀 수 있다..

Honest First 2023.03.15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심리적 이유

('복원'글 입니다)미 '연준'(FED)의 긴축 정책 '장기화 부작용' 우려가 '2월 고용보고서'에도 제기됐습니다. 비농업고용이 증가세를 나타났고 실업률은 54년 만의 최저치에서 소폭 반등을 하며 '연준'에 안도감을 줬다는데요. 고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1월 3.4% 보다 0.2%p 오른 3.6%로 집계가 돼 과열·둔화의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아 14일 발표되는 2월 소비자물가(CPI)가 나와야 22일 연준의 금리 인상 폭을 가늠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경기가 둔화되도 "탄탄"할 수 있는 게 고용·실업률 지표는 '후행지표'라 1월 보고서를 2월에 보고 있으니 지금 3월 경기가 안 좋아도 2월 실업률을 보고 있기 때문으로 경기가 안 좋아지면 설비투자, 신사업을 안 하고 '이직·퇴직·정년'때 추가고용을..

Honest First 2023.03.15

브랜드 가치와 장수의 조건

('복원'글 입니다)전 세계가 '클릭 몇번' 만에 파산한 SVB '여진'과 중소형 은행들의 뱅크런 우려 속에 앞서 실버게이트 캐피탈 '파산'과 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급락, 7% 넘게 급등한 가상화폐 저가 매수세가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래서 '금리는?'" 이달 들어 꾸준히 높아졌던 빅스텝(50bp) 가능성은 0%로 전해졌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진화에 나선 이번 조치는 2008년과 달리 구제 금융이 포함되지 않았고, 규제에 따라 건전성을 맞추지 못한 은행 책임자들은 법망을 피할 수 없을 것이며 이 같은 일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도록 규제를 면밀하게 신경 쓰겠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둔 가운데, 미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에서 주요 7개국(..

Honest First 2023.03.15

생계형 사업자 빌라왕 만든다는 126이 뭐 길래

('복원'글 입니다)'ECB' 위원들의 매파 발언 강화와 미 '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의 이번 주 의회 증언과 주 후반 나오는 고용 보고서 등을 앞두고 '환율, 시장'이 긴장 중입니다. '한은'에서는 "3월 물가가 4.5% 이하로 예상된다"라고 해 경기침체 중 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성을 말했고 금리에 대해선 "미국 등 주요국의 금리결정,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중국의 경기회복, 부동산 시장 상황 등 여러 불확실성이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 뒀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이 7.7%나 줄어든 '경제안보'가 정치, 전쟁까지 복잡하게 얽혀있는 와중에 '사법 리스크', 내홍까지 겹친 방탄당 파워존 쌍방울 퍼스트가 '한국판 IRA'를 준비한다는데요. '여의도 뒷담화'는 하지 않기로 하고..

Honest First 2023.03.15

통제가 안 되면 리스크다

('복원'글 입니다)48시간 만에 실리콘뱅크은행(SVB)이 '파산'한지 불과 72시간 만에 시그니처뱅크도 '폐쇄'가 되자 '연준'(FED)과 금융 당국이 SVB와 시그니처뱅크의 예금을 전액 보증하겠다고 했습니다. '마켓워치'는 SVB를 파산으로 몰고 간 '리스크'에 노출된 '닮은꼴 은행'이 20개가 있다고 했습니다. 베이비스텝(0.25%p), 빅스텝(0.5%p)을 넘어 3연속 자이언트스텝(0.75%p)을 밟는 등 금리를 펑펑 올리니까 이자를 더 주는 미국으로 달러가 몰리게 돼 '킹달러'가 되면서 동맹국들의 화폐가치는 '일제히 하락'을 했고 '기축 통화'로 결재를 해야하니 무역적자가 쌓이고 곡물, 에너지값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Beggar thy neighbour"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경제..

Honest First 2023.03.15

4,4,2에서 2를 만든 미라클 스토리

('복원'글 입니다)'우뇌와 좌뇌'형 인간이 정해져 있다는 건 '사회' 심리학적 '미신'이자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소위 오른손잡이(orthodox), 왼손잡이(southpaw)가 있다는 건 사실인데요. 그래서 왼손으로 양치질을 시작했는데, 잘 안 되길래 전동칫솔을 썼습니다. 좀 익숙해진 다음에는 '기적의 다이어트' 약 대신에 '식단'과 운동할 때 '컨디셔닝'에서 30초 운동, 30초 휴식 중간에 사우스포를 넣으니 오서독스와의 차이가 줄어든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 중 강성일 수록 호남에 선입견이 있거나 '명단까지 공개'된 바미당 묻으면 안 된다는 경우도 있는데, '몽땅, 싹 다' 들어내야 속이 후련한 건지 의문으로 '상납이'와 '항문술사' 외에는 '한마음 한뜻'으..

Honest First 2023.03.15

쌍방울 퇴출이 상생의 길

('복원'글 입니다)저는 평소 남 '뒷담화'를 하지 않습니다. A한테 들어서 B한테 전달하지도 않습니다. 둘 사이 무슨 일이 있었고 어떤 남 모를 사연이 있는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딱 '중도'라 누구 편을 들지도 않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5년 동안 '깨달은 게' 얼래도 보고 달래도 봐도,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와중에' 사람 되긴 글렀다는 '확신'이 든 방탄당 파워존 쌍방울 퍼스트 이재명 씨에 대해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구 을)은 "우려가 '파워존'에 넓게 퍼져있다"고 했는데요. 이상민 의원은 드러난 건 빙산의 일각이라고 했습니다. "야, 진짜냐?면 '맛보기'로 문재인 전 대통령, 이낙연 전 총리 등의 개인정보를 포함한 '찌라시'가 유포되는 중입니다. 술이 문제면 '극복'을..

Honest First 20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