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9707

박지현 대 이준석 토론 매치 성사될까

국민의힘 지지층들로 부터 '여준석, 퀸지현'이라 응원을 받는 중인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 해 "책임감 있게 민주당의 변화에 주목할 것이다."고 했는데요. 박 위원장은 주영진 앵커가 "국민들이 잘 모를 수도 있다" "자기 소개를 해달라"는 질문에 "아니다, 이제는 다들 '잘 아실 것'이다."고 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이재명 씨가 직접 전화를 걸어 '윤호중 원톱' 체제에 제동을 걸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씨가 박 위원장을 대타로 세워 당권을 장악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에 "아직까지 어떤 권력을 쥔 것인지 막연하다."고 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차량, 비서' 등의 의전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택적 '페애애애미'니즘을 외치는 중인 박 위원장은 준석이 처럼 이대..

화천대유 2022.03.24

尹,文 회동과 퇴임 후 안전

문재인 대통령 입장이라면, 가장 걱정 될 만한 게 무엇일까요? "정직하게" 말 같지도 않은 안보공백은 핑계고 딱 봐도 '월성 원전'(감사위원 임명)이겠지요. ① 에너지 비리 ② '검찰수사지휘권' ③ '국가보안법 위반'까지 엮여 있으니, 잘라 말하면 '퇴임 후 안전 보장'이겠습니다. '586 민주당'은 "'니들도' 임기말까지 인사권 행사하라"고 했는데요. 국민의힘은 그럴 이유가 없이 '안철수, 원희룡, 오세훈 및 백의종군 중인 중진들'까지 10년 주기는 채울 것이기 때문에 후임 대통령에 대한 '존중과 협력'의 뜻으로 "임기말 59명 '낙하산 알박기'" 안해도 됩니다. 민주당은 "'대장동, 원전 수사' 못 받겠다"며 '검수완박'을 주장 중입니다. 범죄 수사는 기존 경찰이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또는..

화천대유 2022.03.24

코로나 19 확진자 세계 1위 사망자 세계 2위

며칠 전 애들이 학교에서 급하게 집으로 왔습니다. 같은 반 학생 가족 중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돌아온 것인데요. 부모님도 계시니 당연히 '철렁'했는데 다행이 음성이었습니다. 코로나 19 일 확진자 수가 2,000명만 넘어도 방역이 붕괴되네, K-거리두기를 강력하게 해야되네 했는데 지역사회 확진자 수만 5,000명이 넘습니다. 일 확진자 수는 50만명에 육박하고 누적 확진자 수는 1,000만명이 넘어 5명 중 1명꼴로 감염됐습니다. 23일 WHO에 따르면 인구 100만명 당 확진자 수가 42,590명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누적 확진자 수 세계 1위였던 미국은 765명에 그쳤습니다. 100만명 당 사망자 수는 '세계 2위'입니다. 바이러스가 숙주와 공존하는 성향으로 '진화하기 때문'에 치..

건강/COVID-19 2022.03.23

이준석이 던진 돌 맞은 홍준표

'연구대상' '광인(狂人)' 아닌 이상 정상인이라면 거짓말을 칠 때 "내가 이래도 되나?" 심박수도 뛰고 그래야 하는데 '조국, 이재명 씨'의 문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사정없이 친다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에도 '백년'에 한 번도 경험 못한 '보배'가 있는데요. 모두의 기대를 져버리고 '놀라운' 전략으로 대선을 패배의 길로 내 몰았던 '새로운 준국이'가 또 거짓말을 쳐서 논란이 되는 중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현역 의원은 지방선거 출마를 최소화한다."는 국민의힘 방침에 따라 '공천 패널티'가 "탈당해 최근 5년 간 무소속 출마한 경력이 있을 경우 -15% 감점, 현역 의원이 공천에 참여하게 되면 -10% 감점"으로 도입됐습니다. 그러자 홍준표 의원은 "김재원 최고위원의 '농간이다.'"..

제보사주 2022.03.23

尹,文회동 결국 무산될까

전,후임 대통령의 만남은 여,야 모두에 '정치 이벤트'입니다. 당연히 물 밑 접촉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텐트라도 치면되는 '용산 이전비' 문제도 아니라는데, 왜 두 분 감정이 상했는지, 尹,文 회동 결렬의 원인은 물 밑에서 해야 할 접촉이 물 위로 번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박수현' 靑국민소통수석은 "한국은행 총재 인사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의중이 반영됐다."했는데, 윤 당선인 측은 "그런 적 없다."는 등 언론에는 계속 뭔가 흘러나오고 양측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은총재는 문제가 되지도 '않았던 사안'입니다. 두 분께서 '만날 의사'가 없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양측 모두에서 만나는 것을 원치는 않는 것 같습니다. '숙제 타령'하는 분들 중 잘 되는 경우를 못 봤..

화천대유 2022.03.23

민주당 '감사위원 임명' 자격 있을까

'러시아 또라이'가 시스템을 홀라당 말아먹고도 멈추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뭘 그렇게 자꾸 '때리고, 부수고', '죽이고' 투쟁하는 강경 운동권과 '이재명 씨 부류'의 '5대 특징'을 꼽으라면 ① 인정을 하지 않고 ② 거짓말이 디톨트에 양심이 없고 ③ 수치, 데이터가 없는 뇌피셜에 ④ 뭘 자꾸 창시하는데 ⑤ 부끄러움과 쪽팔림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종교처럼 신봉하는 맹목적인 지지는 시스템을 붕괴시킬 뿐만 아니라 간신배들로 인해 리더를 파멸로 이끌지요. 예를 들면, '최순실 씨'가 있었습니다. '얼토당토'한 핑계로 헌정사 최초 '전임, 후임' 대통령 모두와 불편한 관계를 만든 민주당의 尹,文 회동 결렬에 '감사원 인사' '강행기류'가 있다고 하는데요. 우선, 민주당에 급한 불이 "이재명 씨 귀는 당나..

화천대유 2022.03.23

靑용산 이전 반대 민주당, '내부 보고서'대로 공세

청와대 용산 이전을 두고 민주당이 '내부 보고서대로' 반대가 과하게 노골적입니다. 일각에서는 "보안 상 공개할 수 없는 군사 보고를 받았다." 그렇기에 "직접 만나서 대화를 해야한다."는데, '24번 중 4번'을 주재한 NSC에서 무슨 보고를 받았을지,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정세가 긴박해지는 와중에도 '연차의무 사용'을 준수했던 만큼 '안보 공백'은 '어깃장' 처럼 들립니다. 22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용산 이전 예비비 산정 '안 해놓고' '뭐하러' 만나냐?"는데, 협력하겠다. → 아니다. → 격노했다. → "아니다." '강경투쟁파 vs 중도 협력파' 사이에서 '간신배'들의 이간질에 손을 들은 것이라면, 지선 결과와 무관하게 감정만 계속 쌓일 것 같습니다. TBS-생떼탕 김어준 씨는..

화천대유 2022.03.22

PT 대통령의 흠잡을 데 없는 결정

"'침대와 쓰레기통'을 전시하자" "'살림살이'가 수상하다" "나랏돈이 '쌈짓돈이냐?'" "반나절도 그 공간에 있으면 안 된다. 사비를 써서 고급 호텔로 옮기고, 짐은 추후 '포장이사 하라'. 그게 법이다." 文정권에 대한 원망으로 분노의 투표를 했던 분들의 심정은 '민주당을 도륙'내는 것이라는 게 사실입니다. 민주당에서 도려냈어야 할 '조국, 이재명 씨'에게 덤터기를 씌우고 정권이 바뀔 때 마다 반복되는 비극의 고리를 끊을 것인가?의 기로에서 화합과 통합 대신에 "지방선거에 지지층 결집시키겠다"고 이 사달을 낸 것이라면, '표 계산'도 잘못한 것 같고 '정권심판'에 대한 명분만 제공한 셈인 것 같습니다. 첫째, 오전에 했던 말과 오후에 했던 말이 달라지는 이재명 식 '말 바꾸기' 화법은 공감을 얻기 어..

화천대유 2022.03.22

공원되는 청와대 인스타 핫플 될까

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① 미디어법을 개정해 종편을 2개로 줄이겠다. ② 민주국가 세계최초 K-언론중재법을 통과시키겠다."고 했는데요. 한동훈 '중앙지검장'에 대해 "정치 보복" 소리가 나올 것이라 우려를 하는 중인데, 어차피 민주당은 1동훈이 아니라 2동훈 3동훈이 나와도 사사건건 "정치 보복" 소리를 할 것이기 때문에 'K-172석'부터 줄여야겠습니다. '조선제일검'이라 불리는 한 검사장 수사 스타일이 올-킬(먼지털이)에다가 "재정계를 가리지 않아 부담스러워 한다."는 지적도 있는데, '대통령 핫라인'도 있고 보수, 중도층 모두에서 한 검사장이 25일 '증거 150개'가 공개되는 "대장동 털어야 하지 않냐?"는 여론이 지배적입니다. 추미애 씨가 '라임 사태' 덮겠다고 없앤 '증권범죄합수단' 부활도 유..

화천대유 2022.03.21

靑 “尹집무실 용산이전… 예비비 상정 어렵다?”

'박수현' 靑 국민소통수석은 '청와대가'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이전 논의를 하겠다." "저희는 광화문 시대를 열겠다는 약속을 못 지켰지만 윤 당선인의 의지는 지켜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불과 반나절만에 말을 뒤집었는데요. "아니다.", "새정부 출범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예비비 산정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걸 알면 서두르는 게 상식일 텐데, 이어 "국방부, 합참, 대통령비서실 등 이전 계획은 무리하다." "시간에 쫓겨야 할 급박한 사정이 없다면 국방부, 합참. 청와대 모두 더 준비된 가운데 추진하자"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靑반환 공약은 10년 전 文대통령과 '똑같은 것'입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文대통령 '부정 평가 이유' 중 '정권 이양 비협조'가 등장하기 시작했..

화천대유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