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개인적으로 중학교 입학 전까지 애들한테 모바일 기기 주는게 좋은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책을 보게 할까? 고민도 하고 관련서적들과 강의들을 찾아봐도 도대체가 행복한 유튜브만 보면 조용해지기 때문입니다. 애들 학교 같은 반에서 스마트폰 안 들고다니는 친구들이 없다고 하길래 아이폰 SE 2세대 대 갤럭시 A32 중 고민하다가 작년 마스크에 이어 올해 화이자 백신 연결고리를 만든 것으로 알려진 삼성 '갤럭시 A32'(3월 12일 출시) 두대로 24일 개통했습니다. 우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하도 난리를 치길래' 갤럭시S2 이후(바로 OO나라_행) 넥서스5(LG)와 넥서스6P(화웨이)를 썼는데요. 터치팟 부터 줄곧 iOS를 써왔던 분들이라면 선입견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도..

삼성의 차세대 플래그십 갤럭시 S21 울트라가 'FCC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됐다.(via 'Android Authority') 이 문서는 단말기에 대한 몇가지 루머들을 확인한다. 우선, FCC는 갤럭시 S21의 S펜 지원을 확인한다. 삼성이 폴더블 라인업에 집중하기 위해서 갤럭시노트 라인을 단종시킬 것라는 루머가 있었고 노트의 유니크한 기능을 가져올 것이라는 루머와 일치한다. 노트가 (사실상 또는)실제로 단종될 지는 여전히 다소 논쟁의 소지가 있다.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한 '로이터통신'은 노트가 단종될 것이라는 반면에, 한국 최대 뉴스 에이전시 '연합뉴스'는 삼성 관계자를 인용하여 S21에 S펜을 지원한다는 것이 노트의 단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노트 단종설을 부인했다. 논쟁의 소지가 없는 것은 노트..

차세대 갤럭시 S21의 첫번째 렌더는 기존 S20의 세련됨을 개략적으로 보여주었다. @'OnLeaks'라 알려진 Steve Hemmerstoffer가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 'Voice' 에 공유한 CAD-기반 렌더들은, 삼성의 새로운 명칭 규칙에 따라 갤럭시 S21 또는 S30 디자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Hemmerstoffers의 뛰어난 추적 이력과 S21의 2021년 초 출시 주기에 대한 루머들을 감안한다면 이 렌더들은 꽤 정확할 가능성이 높다. S20과 디자인 변화 거의 없을것 디자인에 있어, S21 렌더들은 전면에서 매우 익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의심의 여지가 없이 셀피 카메라가 내장될 인피니티-O 펀치홀이 있는 6.2인치 플랫 디스플레이가 있다. 후면은 트리플 카메라가 내장된 것처럼 보이는 ..

월페이퍼를 인터넷에서 뒤지다가 멋진 배경을 찾았다고 치자. 들푸른 숲, 작은 섬이 있는 호수, 눈으로 뒤덮힌 산, 구름들 사이로 내비치는 햇볕 등의 모든 것들이 담겨 있다. 그즉시 이미지를 다운로드하여 단말기의 월페이퍼로 설정하면, boom! 안드로이드 단말기가 부트루프(bootloop, 무한리부팅/먹통)에 빠진다. 월페이퍼 하나 설정했다고 그렇기야 하겠냐 믿기 어렵겠으나, 여기 특별한 월페이퍼가 있다. WARNING！！！ Never set this picture as wallpaper, especially for Samsung mobile phone users! It will cause your phone to crash! Don't try it! If someone sends you this pict..

최근 줌(Zoom)을 인기있는 화상 회의 솔루션으로 만든 기능들중 하나는 맞춤형 가상 배경(custom virtual backgronds) 지원이다. 이번달 초, 줌과 유사한 기능을 구현해낸 스카이프는 이제 맞춤형 배경 지원을 추가했다. 'Thurrot' 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스카이프는 맞춤형 배경 지원이 추가된 Mac, 윈도우, 리눅스와 웹용 앱의 새로운 버전을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 기능은 스카이프 사용자들에게 오래 기달려진 영상 통화의 배경을 흐리게 할 수 있다. 스카이프는 줌과 유사한 기능을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어디에나 있을 수 있다. 해변 또는 우주에서 통화중인 것처럼 보이고 싶다면? 이제 영상 통화의 맞춤형 배경으로 할 수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배경화면 이미지들이 Mac의 로컬 드라..

삼성은 차세대 무선 기술을 훨씬 더 범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저가형 5G 단말기들로 스마트폰 판매의 극심한 부진에 맞서기를 바라고 있다. 소비자들의 5G 선택이 이미 2020년에 주요 인기 요소로써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업계 소식통들은 Covid-19 위기가 5G 범용화 일정을 가속화시켰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인도(15.3억)와 중국(13.39억) 처럼 전세계(75.6억)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지속적인 점유율 하락을 보였듯이, 삼성은 중저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오랫동안 고전했다. 삼성은 11 개월만에 소비자들의 5G 진입 가격을 62%까지 낮추었다. 창궐중인 펜데믹 상황은 전세계적으로 6,180만대에 불과한, 2월 판매량이 전년도 동분기(9920만대) 대비 38%가..

관련 보도들과 공식 티저들이 나온 가운데, LG는 자사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에 대한 무언가 새로운 브랜드를 준비해왔다. 금일 LG는 스펙 보다 디자인을 강조한 새로운 첫번째 단말기 라인업 "LG 벨벳(Velvet)"을 발표했다. LG는 보도자료 배포로 지난주에 처음으로 '알려진', 새로운 스마트폰 "벨벳"을 소개했다. 이 새로운 단말기는 LG의 이전 스마트폰들과 "물방울(raindrop)" 카메라 디자인, 단말기의 양쪽 면 글래스가 동일한 각도로 커브드 된 "3D 아크 디자인" 과 함께 완전히 다른 디자인이 채택됐다. LG는 벨벳 디자인 결정이 본질적으로 동일한 스마트폰 제품군 모두에 채택될 것이라 설명했다. 분명하게 명시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이는 LG의 다음 단말기가 범용형(lower-end)..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10세대의 세월 동안 매우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이제, 11세대에서 커다란 변화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분명하게, 우리가 갤럭시 S11이 될 것이라 생각했던 그 단말기는 실제로 갤럭시 S20이라 불릴 수 있다. Galaxy S20— Ice universe (@UniverseIce) December 24, 2019 상당히 좋은 예측 기록을 가진 삼성 팁스터 Ice Universe는 트위터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무언가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새로운 10년으로 진입중인 삼성은 향후 10개의 버전을 스킵하고 차세대 플래그십을 갤럭시 S20이라 부를 수 있다. Next year is 2020, and 20 is a new beginning.— Ice universe (@Univers..

● 픽셀4와 픽셀4 XL은 4K/30fps가 최대이다.● 픽셀 카메라 제품 매니저인 아이작 레이놀즈(Isaac Reynolds)는 "아무도 실제로는 그것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픽셀4 시리즈는 4K/60fps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올해 출시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플래그십폰들은 최대 60fps의 4K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레이놀즈는 또한 안면 보정(face-retouching) 기능이 웨딩 포토그래퍼들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개발되어졌다고 말하였다. 픽셀 카메라 제품 매니저 아이작 레이놀즈는 'The Vergecast' 와의 인터뷰에서 구글이 픽셀4의 안면 보정 기능을 만드는데 도움을 얻고자 웨딩 포토그래퍼들에게 손을 내밀었다고 밝혔다. 레이놀즈에 따르면, 구글은 얼굴이 더 갸름해보이거나..

지난 몇년 동안 삼성 단말기 팬들은 매해 두대의 플래그십 단말기를 대하여 왔다. 이는 상반기의 갤럭시S 시리즈들에 이어 유저들에게 어필하는 위한 S펜이 탑재되어 출시되는 하반기 갤럭시노트 시리즈들이다. 이러한 패턴은 한동안 삼성의 연례 행사였지만, 2020년에는 바뀔 수도 있다. "믿을만한 소식통" 으로 부터 들었다고 주장하는 Evan Blass의 트윗들에 따른 것으로 삼성이 두 단말기를 하나로 통합하여 출시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말하였다. Blass에 따르면, 이는 S-시리즈들과 노트-시리즈들 모두 겹치는 기능을 갖는 경향성이 있기 때문으로, 이는 S펜을 제외하면 각각의 단말기 사이에서 실제로 큰 차이점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종 결과는 플래그십 스펙을 제공하는 하나의 단말기가 될 가능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