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골프장 샤워 금지에 난리가 났습니다. ① 수영장은 되는데, ② 헬스장·골프장은 안된다는 K(omedi) 방역들 중 하나인데요. 한낮 기온이 36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 수도권 실내·외 체육시설의 샤워가 금지되면서 '땀과의 전쟁'이 벌어지는 중입니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① 집회 참가 감염은 3명뿐인데 ② 식당(실내) 감염이다. "사과하라."고 말하였는데요. 상식적으로 8,000여 명이 운집해서 소리를 지르고 노래를 불렀음에도 3명밖에 나오지 않았다? 의구심의 실마리를 풀어 줄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3일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와 관련, 질병관리청이 첨석자 명단을 요청했지만 민노총은 전체 진단 검사 인원, 음성 인원 등만 담긴 A4 한 장 짜리 표만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8일 질병관리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