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여론조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대선 주자 선호도에서 전주 대비 윤석열 전 총장 지지율은 1% 포인트 하락했고 이재명 지사 지지율은 1% 포인트 상승했는데요. NBS는 전화면접방식으로 통상 ARS 방식들보다 여권에 유리한 결과가 나오는 중입니다. 백신 논란으로 야당이 여당 지지율을 따라잡기 시작했던 지난 4월에도 윤 전 총장이 이 지사에게 뒤쳐졌다는 결과를 내놓던 조사기관이라 '자세히 보면' 진보층 참여자 수가 보수층 참여자 수 보다 높습니다.(무응답: 진보 < 보수) 정치 선언 이후 내내 당외에서 이렇다 할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십자포화'를 받은 것 치고 "위기의 윤석열"이라기 보다 "아직은"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선방 중이라 볼 수 있는데요. ① 코로나 정국에 따른 文대통령 지지율 상승 ② 정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