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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 지속되면 8월 2,331명, 지금 강도 높여도 600명

'여권 인사'가 "델타 변이는 백신도 소용없기 때문에 백신 수급난은 문제가 될 게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아니라고" 우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프랑스 파스퉤르 연구소 연구진'이 '네이처'에 게재한 논문에서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등 2회 접종하는 코로나 백신의 경우 접종을 완료하면 변이 바이러스에도 상당한 방어막을 형성할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비만도 선택이다?(O)" "건강한 비만은 없다.(O)" 코로나 19는 ① 혈관 내벽(막)을 손상시킴으로써 염증과 혈전을 생성하는 '전신 질환'에다가 ② 비만 자체가 일종의 '전신 염증'이기 때문에 = 중증 질환과 연관성이 높은 '만성 질환'으로 '사망률이 2배'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비만학회(TOS)가 공식 저널 Obesity에 '발표한 ..

건강/COVID-19 2021.07.13

'방역농단'과 '모더나 예방접종'

여당 대변인이 공식적으로 4차 대유행이 '야당 탓'이라 주장했습니다. 백신 확보가 '중요치 않다고' 주장했던 방역기획관, '방역농단'과 '억울한 오해'가 있습니다만 방역당국은 "죄송하다."하고 방역만큼은 2주간 원팀으로 잘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영업, 소상공인들 '고사됐다는데' 영국, 독일 등 록다운(봉쇄)이 반복됐어도 불만이 적었던 이유는 '피해보상'이 됐던 반면에 한국은 사실상 희생에 가까웠습니다. 오늘(12일)부터 55~59세 '모더나 접종 예약'이 시작됩니다. 식약처는 필러 시술 이력이 있는 사람에게 안면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주의사항에 기재했습니다만 방역당국은 필러 시술을 이유로 다른 백신을 선택할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다른 백신들과 마찬가지로 부작용이 걱정되면 전국민에..

건강/COVID-19 2021.07.12

코로나 19 확진자 사흘 연속 최다기록 경신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기록을 경신' 중입니다. 델타변이의 전파력을 감안하면 광복절 집회 당시에는 전수조사를 벌이는 등 조치가 뒤따랐으나 "영향 없다."는 지난 3일 8,000여 명이 참가했던 민노총 수치도 반영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감염재생산지수가 최대 1.30까지 치솟았고 양성률은 3.68%입니다. 예를 들면 서울, 경기도 합산 약 2,307만 명 중 3.68%면 84만 8,976명이 되는데요. 천은미 교수는 확산세 못 꺾으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영국처럼 (확진자가) '수만 명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코로나 19 이후 '가장 강력한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지난 5일 0시 기준 코로나 백신 잔량은 화이자 140 만회분을 포함해 총 180 만회분에 '그치는 상황'..

건강/COVID-19 2021.07.10

'코로나 19 장기화'와 '거리두기 4단계'

'정권교체 신호탄'에 따르면, 코로나 19 4단계가 또 "오세훈 서울 시장 때문이다."'라는데', 지지율이라는게 '그렇습니다'. 보통의 중도·무당층 유권자들이 "얼마나 동의할까?"를 따져보면 '그저빛'이십니다. 여당 입장에서 확진자 수 2,000명+ 나오면 선거에 반영되는 수가 있고 야당 입장에서도 정쟁의 대상으로 삼다가 덤터기를 쓰는 수가 있기 때문에 여야를 떠나 '긴밀한 협조'로 이참에 "짧고 굵게" 끝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코로나 19 '4단계라해도' 방역기준 자체가 작년보다 완화된 편입니다만, 피해업종 손실 보상을 '확실히 해줘야'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백신 접종률을 높여야 하는데 2~3주간 백신 수급난이 있고 코로나 19 항체 보유율이 수도권 주민 '0.85%라는 점'에서 확진자 수는 ..

건강/COVID-19 2021.07.09

4차 대유행 시작이 "오세훈 서울 시장 때문이다?"

이번 4차 대유행 시작이 "오세훈 서울 시장 때문이다." 는 주장이 있는데요. 도심 집회를 강행한 민주노총에 '책임을 묻는다' 하더라도 영향이 없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경기→충남→부산' 지방도시 곳곳으로 '확산되는 중'으로 다음 주부터 수치로 확인될 것이며 중대본에 따르면 상황 악화 시 7월 말 확진자 수가 최대 약 '2,140명이 될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자영업, 소상공인들은 '벼랑 끝에' 내몰렸는데 1~3차 대유행 '과거의 실패를 답습'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① 3밀 환경의 계절적 특성, ② 백신 보릿고개, ③ 시노백 등 효능이 낮은 백신을 접종한 입국자들이 자가격리 없이 들어오는 해외 입국자들에 대한 '느슨한 방역기준', ④ 접종률 '8%도 안됐는데 축포'를 터트..

건강/COVID-19 2021.07.08

코로나 19 확진자 4 자릿수

지난 3일 '민노총 집회'에 대한 불만이 커지는 중입니다. 도심 집회를 강행했던 8,000여 명 '전원 고발'했고 靑에서는 '무관용 원칙'을 말하였습니다. 일각에서는 광화문 집회와 동일한 잣대로 비난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심증은 가지만 잠복기가 약 14일이라는 점에서 집회 영향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확진자 수 중 2030 세대가 가장 많은데 탓만 할 수 없는 이유는 활동량이 많은 반면에 백신 접종은 후순위로 밀렸기 때문입니다. 군·경 투입으로 역학조사 확대, 수도권 가구 '1인 이상 검사 받기' 등 상황에 따라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 조정한다고 하는데요. 복수의 전문가들은 "즉각 거리두기 단계를 올려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8월까지 여파'가 지속될 것이라는데 가지 말란다고 안 갈 ..

건강/COVID-19 2021.07.08

코로나 19 확진자 1,200명 넘을 듯

6일 오후 11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1,156명으로 금일 1,2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1,200명대로 발생한 때는 3차 유행 당시 최고점을 찍은 지난해 12월 25일 '1,240명 뿐'입니다. 밤사이 확진자 발생으로 1,240명도 넘으면 4차 유행 시작을 넘어 국내 코로나 19 유입 이후 역대 최다 확진자를 기록하는 셈입니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6월 중순부터 방역 관리를 하지 않고 완화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을 키웠으며 지방은 완전히 풀어놨고, 수도권도 집합금지를 해제하면서 수수방관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변이가 문제라는 지적이 계속 이어졌는데 정부는 아직 안 퍼졌다. 잘 통제되고 있다"며 "7월 거리두기 완화와..

건강/COVID-19 2021.07.07

수도권 4차 유행과 델타 변이 확산

숙주세포(host cell) 없이는 복제, 단백질 합성이 불가능한 '바이러스'도 전파력이 더 높을수록 우세종이 되는 '자연선택' 성향이 있는데요. 숙주가 없으면 생존할 수 없으므로, 낮아지는 치명률과 함께 전파력이 높아져 집단면역이 '어려워지는 중'인 코로나 19 델타 변이에 이른바 '주말효과'도 사라진 채 '수도권 4차 유행시작' 비상입니다. 백신 '예방 효능이 감소'하는 등 델타 변이가 매주 '배수로 증가' 중으로 신규 확진의 80%가 수도권이고 지방으로 '원정유흥'을 가는 등 비수도권 확산 우려까지 커지자 1회 적발 시 10일 영업정지가 '7월 8일 부터' 시행되지만 '거리두기 상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는 중입니다. 일상근접 과도기가 장기화 되는 등 방역에는 여, 야가 따로 없어야 하기 때문에..

건강/COVID-19 2021.07.06

"李가 던진 낚싯밥일까? 자충수였을까?"

"미군은 점령군, 소련군은 해방군", "친일파 점령군 합작" 발언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는 중입니다. 일각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던진 낚싯밥이라는 주장이 있는데요. "중도 확장성과 관련해서 보통의 중도 유권자들이 점령군으로서의 미군이라는 해석에 얼마나 동의할까?"를 생각해보면 '자의적 해석'으로, 그렇게 북한이 좋으면 '망명을 하던가' 원희룡 제주도지사에 따르면, "학생운동 경험이 없어, '운동권 컴플렉스' 탈피해보려다 '사고를 쳤다'."고 말하였습니다.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코로나 19 백신 수급난을 겪고 난 뒤에야 스탠스가 달라진 것들도 있고 특히 젊은 층은 일본보다 중국에 대한 반감이 더 큰 조사들이 나오고 있다는 '반중정서'까지 자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방부에 따르면 "한미동맹은 한반도 평..

IT 2021.07.05

'네거티브 대응 0점과 종특·디폴트'

영미권 국가에서는 네거티브 연구가 '교과서' 처럼 '소개되고 있음에도' 0점 짜리 대응을 보여준 윤석열 캠프와 정식 싱크탱크가 '곧 출범' 한다고 하는데요. 일방적인 주장임에도 수면 위로 끌어올린 1단계에 해당하는 인신공격은 터무니없음을 뒷받침해야 하기 때문에 '강경대응'이 필요했던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캠프 내 입당 문제로 잡음이 커지던 때 '이준석, 윤석열 케미'로 '소개했던' 대선 후보 지지층 분석을 보면 "가까운 쪽에서 내려가는 게 쉽지 정 반대에서 올라가겠다."는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장성으로 봐도' 여당 지지자들은 역대급 보수주자로 꼽히는 윤 전 총장에 대한 비토로 똘똘 뭉쳤지만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보수 유권자의 비토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즉, "정권교체가 아니라 大m..

IT 202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