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COVID-19

코로나 19 확진자 4 자릿수

T.B 2021. 7. 8. 07:46

지난 3일 '민노총 집회'에 대한 불만이 커지는 중입니다. 도심 집회를 강행했던 8,000여 명 '전원 고발'했고 靑에서는 '무관용 원칙'을 말하였습니다. 일각에서는 광화문 집회와 동일한 잣대로 비난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심증은 가지만 잠복기가 약 14일이라는 점에서 집회 영향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확진자 수 중 2030 세대가 가장 많은데 탓만 할 수 없는 이유는 활동량이 많은 반면에 백신 접종은 후순위로 밀렸기 때문입니다. 군·경 투입으로 역학조사 확대, 수도권 가구 '1인 이상 검사 받기' 등 상황에 따라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 조정한다고 하는데요. 복수의 전문가들은 "즉각 거리두기 단계를 올려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8월까지 여파'가 지속될 것이라는데 가지 말란다고 안 갈 리가 없는 '여름휴가 시즌'이 곧 시작됩니다.

 

3차 '대유행 신호'에 '전문가들의 권고' 등을 무시한 채 '바이러스와 싸우려'들었던 적이 있는데요. 수차례 선제적 대응 경고에도 불구하고 '내수증진' 하겠다고 방역을 완화했던 결과 ① 백신 도입까지 시간 확보 실패 ② 구매 협상 불리 ③ '부족한 백신' 등 차라리 "짧고 굵게" 끝날 수 있었던 것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여당도 확진자 수가 폭증하여 "2,000명+"로 나오기 시작하면 큰일나는 수가 있고 야당도 포지셔닝 잘 해야 할 것인데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구상권 청구 등' 걸고 넘어져 봐야 "방역 강화하면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죽네" "완화하면 무능해서 확진자 나오네" 중도·무당층을 포함한 훨씬 더 많은 국민들에게 공감을 받지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국민들도 일상근접 과도기 길어지고 끝나는 게 아니라 '코로나 19 이후 여진' 등을 감안한다면 방역에 협조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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