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 신호탄'에 따르면, 코로나 19 4단계가 또 "오세훈 서울 시장 때문이다."'라는데', 지지율이라는게 '그렇습니다'. 보통의 중도·무당층 유권자들이 "얼마나 동의할까?"를 따져보면 '그저빛'이십니다. 여당 입장에서 확진자 수 2,000명+ 나오면 선거에 반영되는 수가 있고 야당 입장에서도 정쟁의 대상으로 삼다가 덤터기를 쓰는 수가 있기 때문에 여야를 떠나 '긴밀한 협조'로 이참에 "짧고 굵게" 끝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코로나 19 '4단계라해도' 방역기준 자체가 작년보다 완화된 편입니다만, 피해업종 손실 보상을 '확실히 해줘야'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백신 접종률을 높여야 하는데 2~3주간 백신 수급난이 있고 코로나 19 항체 보유율이 수도권 주민 '0.85%라는 점'에서 확진자 수는 당분간 '증가할 것'입니다. 천은미 교수는 "앞으로 2주간 확산세가 잡히지 않을 경우 '울트라 5단계'를 만들어 '록다운'(봉쇄) 수준을 검토해야 한다."며 "4단계를 계속 연장할 수도 있지만 더 '강력한 시그널'(신호)을 줘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CDC와 FDA의 백신 자문위원인 폴 오핏은 "몇 주에 하나씩 새로운 변이 코로나 19가 탄생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2∼3년은 코로나19 유행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다." '집단면역에 대해' 정재훈 교수는 "접종률 70%에 도달하더라도 유행은 지속될 것이고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방역에 거부감을 만드는 "백신 영향으로 치명률이 떨어지고 경증이나 무증상 환자가 많은데 방역을 풀어야 한다."는 '억지주장'은 논외로, 올해 말 즈음으로 알려진 동네 약국에서 사 먹는 '알약 치료제'가 나온다면 예방접종과 함께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고 화이자, 머크, 아테아 등 개발에 나선 제약사가 최종 임상시험에 들어간 만큼 전망도 밝은 편입니다. (뇌피셜)일상근접 과도기와 여진까지 감안한다면 내년까지도 여파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관련 업종들 중 힘들분들? 준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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