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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노믹스가 IT 업계 중국에 넘길 것

T.B 2025. 5. 15. 22:19

 

 

 

 

왜 '애플'은 아이폰은 AI로 배터리 최적화나 하고 있을까요? 초기 시장은 SW 경쟁력이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후발 주자들은 SW 경쟁력에서 뒤처질 수 밖에 없으니 단가를 포기하고 HW 스펙을 올려야 벤치마크 수치로 홍보를 할 수 있으니 경쟁이 됩니다. '삼성·LG'가 OS 굴기에 나섰으나 두 기업 '사이'상 협업이 될 리가 없었고 삼성은 타이젠에 실패해 초저가폰, 가전기기, 웨어러블 쓰고 있으며 LG는 시장에서 퇴출된 HP로부터 웹OS를 인수하여 '활용' 중입니다.  휴대폰 제국 노키아가 망할 줄 누가 알았고 '모토로라'가 망할 줄 누가 알았을까요? 모바일 시장에서 시장에서 도태된 수많은 기업들 중 하나였던 모토로라는 구글에 매각된 후 모듈폰 '프로젝트 아라' 실패 후 '레노버'에 매각을 했습니다.

 

 

 

 

 

랩톱 가성비가 우수한 레노버는 'IBM'의 PC 사업부를 인수한 바가 있습니다. 감성 디자인의 소니 '바이오'도 일본 가전제품 회사에 매각이 됐습니다. 심각하게 '프리미엄LG 전자도 소니 뺨을 치다가 '십자가폰'과 함께 시장에서 퇴출이 됐습니다. '애플'은 SW와 HW를 판매하는 기업이라 OS 최적화에 이점이 있던 반면에 삼성전자는 구글에서 레퍼런스폰과 함께 새 OS를 출시하면 라이선스를 획득해서 커스텀 OS에 HW를 맞춰야 했습니다. HW 스펙을 올리면 소위 광탈이라 불렸던 배터리 사용량이 늘어날 수 밖에 없었고 삼성전자는 이 문제를 심플하게 해결했는데 배터리 크기를 키웠습니다. 설계 공간을 확보하면 발열(통풍) 처리가 유리하고 디스플레이 크기만큼 배터리 셀을 채워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나왔던 게 갤럭시노트였습니다.아이폰 유저들이 특히 겨울철 터치가 안 되니까 정전기 펜을 쓰던 불편함에 착안하여 펜을 도입했는데, 기존에 없던 펜 시장은 블루오션이었고 펜 탈착 논란에도 히트를 쳤습니다. 아시아 비즈니스맨 디자인이라는 혹평을 들었던 '갤럭시 노트3'는 벤치마킹 앱을 조작했다가 들통이 나는 가 '갤럭시 노트7'은 무리하게 클럭수를 올렸다가 전방 수류탄과 부비트랩으로 쓰였습니다. 배터리 '자체 결함'에도 환불을 거부했던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도 논란이 됐고 '고동진' 전 사장(현 국민의힘 의원, 강남구 병)이 사과를 했고 폭발사고 이후 디자인 변화와 다양한 기능을 도입합니다.

 

 

 

 

 

새로운 게 나올 때 마다 판매량은 올랐으나 기술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 중국 점유율이 나날이 하락했습니다. 중국인들은 '골드 색상' 좋아하고 대화면을 선호합니다. 화면 크기를 늘리다 보니 '패블릿'이 나왔었는데 태블릿 보다 화면은 작은데 휴대가 불편하니 판매량이 저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화면을 접었던 게 초기 시장에서 반짝했던 폴더블폰 시리즈였습니다. 영업이익이 '애플'보다 적었으나 중·저가폰 합산 판매량이 높았던 삼성전자는 '혁신팀'을 만드는 등 여러 노력을 진행했던 중국 업계에 중국 시장 접유율이 0%대까지 하락했습니다. 대륙의 자존심은 애국소비로 이어졌고 가격 경쟁력이 중국 스마트폰들의 특징입니다.

 

 

 

 

 

'애플'이나 삼성전자 대신에 테슬라를 넣으면 왜 실적이 점점 더 감소하고 있는지 설명이 됩니다. 테슬라는 애플처럼 모델 수도 적고 성능도 차이가 없는데 중국 전기차 업계에 비하면 택도 없이 가격이 비쌉니다. 주가와 기업 실적은 무관합니다. 주가와 국가 경제는 무관합니다. 예를 들면 'LG에너지솔루션'은 기술의 상향 평준화와 가격 경쟁력에 매 분기, 매 해 중국 기업들에 점유율을 잃고 있습니다. 숫자가 꺾였는데도 'LG 스마트폰' 병이 돋았다가 주가 빠지니까 LFP 배터리, 전구체 배터리를 만든다는 한국의 2차전지 산업은 상용화가 불가한 게 중국에 기술도 안 되는데 가격 경쟁이 되질 않아 마진율이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무 장갑 만들다가 2차전지 기업이 된 금양은 '상장폐지' 직전까지 왔습니다.

 

 

 

 

 

코로나 19는 연방정부에서 천문학적인 초과 저축을 지급해서 강제 부양을 했으니 소비가 유지됐는데 주로  IT·게임 산업 등 비대면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볼 수 있었습니다. 미국 소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이후부터 물가가 올랐으니 감소했고 트럼프가 전쟁 범죄자를 사면한 네타냐후가 저지른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학살 전쟁에 지난 3년간 감소하고 있었습니다. 기술의 상향 평준화는 곧 가격 경쟁의 시작을 뜻합니다. '트럼프'가 하한선 10%라는 상호관세는 가격 경쟁력에 포함됩니다. '트럼프'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제조업 국가로 만들겠다는 그 트럼프노믹스를 버티지 못하는 미국 IT 업계 중 일부는 반드시 모토로라와 IBM의 전철을 밟게 될 것입니다.

 

 

 

 

부익부 빈익빈이 중세 시대에는 없었나고 고대 로마 시대에는 없었고 근대 민주주의가 탄생한 프랑스 '시민 혁명' 때는 없었냐?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역사가 반복되는 이유는, 산수를 해보면 자본 피라미드 구조상 밑변이 넓기 때문입니다. 2개의 전쟁으로 밑변이 더 넓어 졌으니까 '트럼프'가 복귀를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경제 뉴스에서 중산층이 지갑을 닫고 자영업·소상공인들이 자식 학원비도 못 내다가 카드론 쓰고 손 붙잡고 죽는다고 말하죠. 청년들의 취업률이 감소하니까 중산층에 진입하지 못하고 밑변에 포함됩니다.

 

 

 

 

자본과 인구(표)를 피라미드 삼각형으로 보면 왜 윤석열이 87년 민주화 운동 이후 최초로 10년 주기를 깨고 대권을 잡을 수 있었으며 4.10 총선 대패 후에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형 또는 무기징역 피의자가 됐는지 설명이 될 수 있습니다.  '국정농단'(공천개입)에 분열이 나서 '옥새파동'이 터져 '조선일보'와 '보수'가 탄핵 시킨 게 박근혜 전 대통령이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오히려 역풍 우려에 탄핵에 소극적이었습니다. '세월호' 사태가 터지자 '박근혜' 즉시 '탄핵'을 주창했던 게 더불어민주당 '비주류'였던 '필승재명' 씨였습니다.

 

 

 

 

"문실장"의 친문계와 이해찬계(친명계)의 '내분'이 극심했던 이유는 대선, 지선, 총선까지 3연패를 하고도 박근혜 탄핵의 강을 넘지 못하고 새보계와 구 새누리당의 내분에 국민의힘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경선이 차기 대통령 선거였기 때문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가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받았는데 대표직 중 故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여비서 성추행 사태가 조국 사태로 시작된 내로남불의 위선을 드러냈습니다. '오거돈' 전 서울시장의 여비서 성추행까지 귀책 사유 후보가 둘이었음에도 3.9 대선을 앞두고 무리하게 후보를 냈다가 대선, 지선, 총선까지 3연패 끝에 국민의힘이 대승을 하면서 정권교체의 희망을 갖습니다.

 

 

 

 

연애를 할 때 피해야 하는 유형이 사람이 잘 해주면 고마운 줄을 알고 더 잘하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뭐 되는 줄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조선 팔도에 들고 없는 최고 존엄들이라 6.3 대선 재주 있으면 이겨 보던가 판 짰던 선거는 "몽땅, 싹 다" 반납입니다. 뉴욕 좌파 척 슈머 10색이가 장난 치는 줄 아나 신발색이가 하루가 멀다하고 튀어 나오는 중입니다. 미국 민주당은 중간선거 때 카말라 해리스 100%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또 내분이 나겠죠. '당내 퇴출' 여론에 더 설처대고 있는 척 슈머는 또 트페미 짓으로 갈라치기 당할 카말라 해리스에 붙을 것으로 보이는데, 강성 지지층 때문입니다.

 

 

 

 

이후 시나리오는 첫째, 역대 최악의 비호감 카말라 해리스가 주지사로 복귀하면 다음 대선은 공화당이 이길 겁니다. 둘째, 텃밭이니 낙선 가능성은 적게 잡고 당내 경선에서 탈락해도 다음 대선 후보로 나설 것입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2028년까지 물가가 잡히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도 지금보다 낮아질 것이고 경제도 회복 사이클에 진입 중일 것입니다. 그러면 '트럼프'가 또 얼마나 입을 털까요? 안 봐도 훠어언한 게 "봐라, 내 덕분이지 않냐"면서 자화자찬을 늘어 놓을 것입니다.

 

 

 

 

'트럼프'는 J.D 밴스 또는 척 슈머와 악연인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을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트럼프'는 척 슈머가 다음 대선 때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힐러리의 노래로 알려진 네러티브까지 완벽한 40세 부통령의 J.D 밴스가 2028년 미 대선에 출마를 하면 43세에 불과합니다. J.D 밴스가 됐건 루비오 국무장관이 됐건 척 슈머는 공화당에 호재입니다. 여기에 카말라 해리스까지 트페미로 설처대면 민주당은 국민의힘보다 훨씬 심각하게 아사리판이 나는 수가 있습니다.

 

 

 

 

척 슈머는 입 닥치라고 말을 해도 본인 얘기를 할 때마다 발끈을 하고 튀어 나오는 중입니다. 카말라 해리스도 "나오지 말라"면 "넵, 알겠습니다." 이럴까요? 다들 그렇게들 잘났으면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서 하고 부통령까지 다 해 먹겠다며 말아 먹은 선거 이겼어야지? 왜 '트럼프'를 복귀시켜서 이 사달을 내 놓은 것인지 묻고 싶은 게 '관세유예' 전 주식을 매집했던 민주당과 공화당이 차이가 없으니 '트럼프'의 내로남불 프레임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기 때문에 지금 안 처 내면 방법이 없습니다. 눈치가 없으면 코치라도 있어야지 사형 또는 무기징역 피의자 윤석열도 쫀심 스크래치 나지 말라고 처음에는 고운말로 돌려서 말했습니다.

 

▲'부유층'을 위한 '관세'를 '정치'적 '포퓰리즘' 전략으로 써서 금리인 하를 지연시킨 '공화당' '트럼프'(Trump 'Yoon') '테슬라'(목표 주가 '120 달러') '일론 머스크' 감옥과 척 슈머, 카말라 해리스 '퇴출'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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