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이야기로 복습하는 수학 원리

T.B 2024. 2. 18. 01:30

 

지난 10여 년간 러시아의 가장 대표적인 야당 지도자이자 푸틴을 강도 높게 비판해 왔던 알렉세이 나발니의 측근 중 한 명은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실제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라고 말했습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은 "이번 일로 푸틴 정권의 '끔찍'한 본질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은 없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푸틴의 5번째 임기 대통령 선거 운동이 '3월 17일'에 시작된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그의 급사 원인을 쉽게 짐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 더불어공화당은 이 와중에도 분열 가운데, 정치는 초짜에 안보는 개념이 없는데 경제는 일자로 무식한 트럼프가 저러는 이유는 돈(선거자금)도 떨어졌는데 재판(법률 비용)도 문제죠. '지지층' 속이 '갑갑'할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저러고' 잘 되는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지도자를 보면 그 지지층 수준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민주당 유권자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요소들 중에 하나가 '낙태법'인데요. 중도층/무당층에서도 "출산의 자유"에 대해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여성표 다 빠지죠. 그래서 얘 '구멍'(broken windows) 맞습니다.

 

 

봇과 가짜 사용자를 추적하는 선도적인 사이버 보안 회사인 CHEQ가 Mashable에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슈퍼볼 주말 동안 X에서 광고 클라이언트 웹사이트로 유입된 트래픽 중 무려 75.85% 가짜였습니다. CHEQ 창립자이자 CEO인 Guy Tytunovich는 '일론 머스크' X의 가짜 트래픽 데이터에 대해 Mashable에 "76%는 말할 것도 없고 50%에 가까운 어떤 것도 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독재자 푸틴이 사람을 죽인 것은 그의 정치적 성공 때문이고, 사람들에게 진실을 왜곡할 수 있는 능력 때문이었고, 현재 자국민과 우리 국민의 눈을 멀게 하는 선전의 안개를 뚫는 그의 재능 때문이었습니다.

 

 

 

 

'살 길'을 찾으려면 한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층인 '대깨문' 그리고/또는 대표 이재명 씨 지지층인 '개딸'들이 정치인들에게 압력을 행사하거나 항의를 하면서 의사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트럼프'와 더불어공화당에 ① '현수막'을 건다. ② '문자 폭탄'을 보낸다. ③ 정치 '후원금'을 보내는 것입니다.

 

트럼프와 더불어공화당을 보면 총만 안 들었지 그 일당, "일부" 국민의힘과 더불어 총선을 불태울 뻔한 정치 초짜들 수준인데요. 물론, 다른 나라들 정치판 보면 골 때리는 곳도 많은데, 특히 트럼프가 문제인 이유는 무려 미국 대선 후보기 때문입니다.

 

 

 

'뉴욕' 판사는 "트럼프 가족의 광범위한 사기와 지독한 '금융 위법' 행위에 대한 회개와 후회가 전혀 없다"라며 "병리학적 경계"라고 했습니다. 이어 사기 혐의로 3억 6400만 달러를 지불하라고 명령하고 3년 동안 주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뉴욕 판사는 "트럼프 가족의 광범위한 사기와 지독한 금융 위법 행위에 대한 회개와 후회가 전혀 없다"라며 "병리학적 경계"라고 했습니다. 이어 사기 혐의로 3억 6400만 달러를 지불하라고 명령하고 3년 동안 주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트럼프에 대한 이 판결의 세부 사항이 밝혀지면서, 그들은 트럼프가 감독하는 일련의 사기, 거짓말과 거짓말, 그리고 더 많은 거짓말(판사에 따르면 병리학적)이 오직 하나의 목적으로 퍼져나갔다는 것을 말하며 '트럼프'를 풍요롭게 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봤던 거 '계속해서' 반복해서 복습하는 걸 체화라고 합니다. 그렇게 만든 기억 단위들을 묶어 패턴화 시키는 것을 'Flow'고 하는데요. 끊김 없이 그리고 생각 없이, 감정 없이, 판단 없이 하지 않음(failure)에서 하지 않음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정의됩니다.

 

 

'예상' 인플레이션이 오르면 '실질금리' 튀고 "끽(die)" →  달러 튀고 "" →  '유가' 튀고 "" →  실질금리 튀고 "끽" →  달러 튀고 "끽" →  유가 튀고 "끽" →  트럼프 당선 "" → 바이든 대통령 당선 "끽" →  4년 더 힘들 겁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1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14.8% 감소한 133만 1,000채로 집계됐습니다. 이러면 주거비 또 상방이죠. 미시간대 '기대인플레'도 상승됐고 소비심리도 개선 됐습니다.

 

미국 '주택재고'는 역대 최저 레벨입니다. '1월 CPI'에서 가중치 35%를 차지하는 주거비 '모멘텀'은 stay put, 공급부족, 밀레니얼 세대(은퇴한 노년층)이었죠. 임금은 오르는데 모기지 금리를 인하해도 주거비가 상방일 것 같습니다.

 

 

 

작년, 하락장에서 시장을 괴롭혔던 게 주거비, 유가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트럼프, 사우디 아람코, OPEC(사우디, 러시아 푸틴), 이스라엘"까지 대체로 유가에 영향을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많지 않아 유가도 상방입니다.

 

 

이러면 '다시 시작'이죠. 그래서 '오판'하지 말고 '굴레를 벗어나'라는 겁니다. 씨티그룹은 "근원 PCE가 6개월 기준 2.4%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를 '고난스러운 상승'이라고 '표현'하며 "Fed가 현재 수준의 금리를 더욱 장기간 유지할 수밖에 없다"라고 분석을 했습니다.

 

 

뉴욕 채권시장은 10년물 국채금리가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5.59bp 오른 4.294%,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2.51bp 급등한 4.682%,  30년물 국채금리는 4.86bp 뛴 4.473%, 10년물과 2년물 간 역전폭은 전날의 -31.9bp에서 -38.8bp로 확대가 됐습니다.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일본은행(BOJ)이 점진적인 경기 회복이 계속될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데이터를 신중하게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경제가 경기 침체에 깜짝 빠져들면서 향후 몇 달 안에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하겠다는 계획이 틀리지 않았다는 신호입니다.

 

우에다 총재는 지난 금요일 한 의원의 질문에 "우리는 경제의 점진적인 회복이 계속되고 임금과 인플레이션 사이의 선순환이 강화될지 여부를 가늠하기 위해 경제 데이터와 정보를 계속 신중하게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3월부터는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춘투'(春鬪)가 시작됩니다.

 

 

영국 노동당은 목요일 두 차례의 특별 선거에서 여당인 보수당에 두 차례의 압승을 안겨주었고, 이는 야당이 내년에 예정된 총선에서 집권할 것이라는 촉을 강화시켜 줍니다. 노동당은 토리네미스 나이젤 패라지가 창당한 정당인 영국 개혁당이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중부 웰링버러와 잉글랜드 남서부 킹스우드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금요일 이스라엘이 지상 공격으로 위협받고 있는 라파에서 즉각 임시 조치를 시행하라는 '국제사법재판소'(ICJ)의 요구를 환영했습니다. '이탈리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라파를 공격해서는 안 되며 일방적으로는 될 수 없는 휴전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토니오 타자니 총리는 제60차 뮌헨 안보회의 참석을 위해 금요일 늦게 독일에 도착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G7 외무장관들이 회의의 일환으로 이탈리아 대통령 주재로 토요일 첫 회의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G7 국가들이 인질 석방을 위해 가자지구에서 휴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16일 '심각하다'는 한국증시는 '밈 주식'(meme stocks)으로 수급이 '빠지면서' 오후에는 코스닥이 하락, '코스피' 저PER '줍줍'과 '원격진료'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다음주 '2월 26일'(월)에는 가치제고 인센티브에 초점을 맞춘 기업 밸류업 대책이 발표가 됩니다. 그래서 '한국경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올해는 배당기준일을 결신기말 이후로 설정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신한지주는 배당기준일이 2월 23일, 현대차, KB금융 등은 2월 29일인데요.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2영업일 이전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현대차의 경우 2월 27일)

 

정부 정책 기대로 저PBR '줍줍' 관심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26일경 발표될 전망입니다. 배당기준일 시점과 연관이 높습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핵심은 주주환원을 통한 PBR 회복입니다. 배당수익률 높거나 자사주 비율은 기업별 배당기준일을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정치적 편향성으로 논란인 '인권법' 연구회 판사가 169석과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 재판을 맡겠다고 합니다. 이재명 씨가 돈봉투 '노웅래' 의원 컷오프를 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이재명' 씨도 "재판 중이지 않냐?"라고 했습니다.

 

 

이재명 씨는 돈봉투를 받은 여러 의원들과 '전화 통화' 및 '심야 회동'을 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4월 10일 총선에서 최대 '뇌관'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불출마를 타진할 의도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돈봉투 '송영길' 전 대표는 옥중창당을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은 단수 공천 10곳, 경선 지역 14곳을 담은 3차 공천 심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는데요. 고민정·홍익표·김두관 의원 등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5선에 도전하는 돈봉투 노웅래 의원은 "그간 마포갑을 '민주당의 1번지, 민주당의 아성'으로 만들었다"면서 "내가 '필승카드'다"라고 했습니다. 친명계 좌장이자 '4선 정성호' 의원은 험지 출마 요구에 "내 지역구도 험지다"면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나가고 싶다고 공천 주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간첩단 '충북동지회' 사건 피고인 3명이 1심에서 각각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기소된 지 2년 5개월 만인데요. 이 사건 피고인들은 그동안 위헌 심판 신청, 5차례 법관기피 신청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해 1심 재판을 지연해 왔습니다. 그러다 최근 재판부가 5번째 법관기피 신청을 바로 기각하고 선고한 것인데요. 중형을 선고하긴 했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그래서 재판지연이 더는 없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정성호 의원은 "이언주 전 바른미래당 의원을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했는데요. 이언주 의원은 유명한 '문재인 저격수'로 친문 세력은 "이언주 복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욕보이는 것"이라 했고,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 타이 이스타나 항공 '제임스' 전 부인 '문다혜' 씨는 "또 다시 표적이 됐다"는 글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상납이가 류호정 전 정의당 의원과 배복주 전 부대표 등이 개혁신당에 합류하는 것에 반대를 하고 나섰는데요.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세력이 주류라 '너 하나' 때문에 3지대 세력에 장애가 되는 중이죠. 그래서 저거 '처 낼 것' 같습니다. 개혁신당은 무소속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의원이 합류를 해 의원 5명을 확보하면서 '국고 보조금' 6억 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이번 총선에선 '이재명' 대장동 화천대유 '천화동인 1호' 저격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계양을에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대장동 1타 강사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대 이재명 씨가 출마하는 '인천 계양을' 가장 핫플레이스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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