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나토 압박하고 중동 보며 웃고

T.B 2024. 2. 18. 14:25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 라파에서의 잠재적 공세에 대한 비난에 맞서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우리에게 전쟁에서 패하라고 말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억류 중인 인질 석방 협상과 무관하게 '유가'를 향해 '진격'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트럼프'가 유가를 들쑤신 가운데, 역사상 가장 극우적 네타냐후 정부가 시도했던 사법부 정비는 이스라엘 시민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혀 표류했습니다. 사법부 정비의 핵심은 '다음 극우파'가 원하는 대법원과 검찰총장의 권한을 약화해 행정부의 정책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능력을 축소하는 것이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뉴욕 판사가 자신의 사업 행태에 대해 부과한 3억 6,400만 달러(약 '4,700억' 원)의 벌금에 항소하겠다고 공언하고, 토요일 격전지 미시간 주 워터포드 타운쉽에서 열린 회에 MAGA를 결집시켜 놓고 갈수록 태산인 사법 리스크에 대해 본인이 '정의'인 줄 알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정적인 나를 막는 방법과 가능한 많은 고통을 가하는 방법에만 관심이 있다고 했습니다.

 

 

 

라시다 트라이브 민주당 하원의원은 미시간주 디어본의 민주당 의원들에게 다가오는 민주당 경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에 반대표를 던질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조기 투표 장소 밖에 서서 소셜 미디어에 올린 새 비디오에서 "우리가 더 시끄러워지기를 원한다면 여기로 와서 약속 없이 투표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조코위 대통령의 장남인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를 러닝메이트로 삼은 프로보워 후보가 3수 끝에 대선 승리를 선언하며 인도네시아는 잘 나가던 경제가 우려되는 중입니다. 프라보워는 '인니 트럼프', 조코위는 '인니 오바마'로 비유됐습니다.

 

인도네시아(GDP 기준 세계 16)는 인구대국이자 자원대국인데요. 최근 2년 연속 무려 5%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강한 성장을 이어가며 10여 년 뒤엔 세계 10위 경제대국으로 올라설 전망이었습니다. 이런 성장의 리튬 이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니켈이 있었습니다.

 

 

2020년에 니켈 원광(가공 전 단계) 수출을 전격 금지했고 그 덕분에 BYD, 포드, 그리고 현대자동차 등의 기업투자가 빗발쳤는데요. 하지만, 공급과잉으로 2022년 3월 t당 4만 8000달러를 돌파했지만 지금은 1만 6000달러까지 폭락했습니다. 니켈 공급 과잉의 주범은 누구일까요.

 

세계은행도, 맥쿼리도 모두 인도네시아를 지목합니다. 치킨게임에서 승리한 인니는 니켈 공급 홍수로 인해 자국 니켈 산업조차 휩쓸려버릴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여기에 이미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판차실라(Pancasila) 경제로 돌아가야 한다"는 '인니 트럼프'가 리스크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미국' 전기차 심장 '심박수'는 느려졌습니다. '캘리포니아' 전기차 판매 성장률 둔화 시작했는데요. 23년 분기 판매 성장률은 1분기 41%, 2분기 54%, 3분기 47%, 4분기 18%로 감소했습니다. 전분기 대비 판매 감소는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 3분기, 4분기 이어진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자체 보조금의 수령요건을 저소득층으로 한정한 것이 감속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캘리포니아는 트럼프 재임기 때 미국 전기차 판매의 50~60%를 담당하며 시장의 수호신 역할을 담당한 시장입니다. 의무판매제와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제도가 있어서 전기차 판매가 급랭할 가능성은 낮지만 캘리포니아의 감속은 미국 전체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절대적입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자동차 업계와 노동조합의 요구대로 전기차 도입 속도를 늦추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환경보호청(EPA)이 작년 4월에 발표한 자동차 배출가스 기준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NYT에서 올 봄 '최종 수정안'이 보도된 건데요. 강력한 연비규제로 2032년 신차 판매의 67%를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것이 기존 목표였습니다. 2032년 연비규제 목표는 유지하지만 그 이전 연간 목표는 '완화♡'하는 방식으로 수정된 겁니다. 바이든 대통령 재임기간 내의 규제가 주로 낮아질 것이며 맨날 미국 경제 망했다는 '일론 머스크와 더불어 그 일당'이 대신에 UAW, 'AAI'와 조율한 것으로 보도가 됐습니다.

 

 

'트럼프'가 바이든 대통령의 전기차 전환을 주 공격대상으로 삼자, 이에 대한 정책 대응입니다. 전기차 전환은 내연기관차 고용 감소를 동반해야 하고, 아직 이들의 일자리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저항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EU도 선거에서 다수당인 EPP가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시기를 늦추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기차로의 전환은 글로벌 탄소중립의 일부지만 '이러나, 저러나' 확산 속도가 훨씬 느려질 수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멕시코와 접한 서남부 국경을 통해 미국으로 불법 이민을 시도하다 체포된 '중국인' 숫자가 3만 7,4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에서는 작년 한 해 룬(潤)이라는 말이 대대적으로 유행했는데요. 룬의 알파벳 발음 표기는 "run"입니다. 도망간다는 뜻이죠.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도하는 반부패 단속의 칼날은 은행권 및 미사일부대의 고위급 인사들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고속 성장하던 '중국' 경제의 추락한 이유는 금융투자 억제가 불씨 키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뉴질랜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역년(曆年) 인구 급증을 기록하여 기록적인 이민으로 인한 수요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잠재적인 영향의 규모를 강화했습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금요일 웰링턴에서 2023년 추정 인구가 2.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9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현대 기록에서 가장 빠른 속도이며, 이전에 중단된 데이터 시리즈에 따르면 1946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입니다. 인구는 5,305,60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요즘 '그 일당' Teslam들이 또 시작한 게 '로봇'이죠. 쟤들 왜 저러는 지는 됐고, 우주 존엄 K-배터리 말아 먹었던 짓을 반복하는 중입니다. 저래서 '당하고', '당해도' 아메바 마냥 계속 '당하는' 겁니다. 닛산은 히로시마 대학과 협업으로 근처에 주차된 전기차를  통해 건물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서비스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Nissan Energy Share 소프트웨어와 전방에 있는 10개의 충전소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계량기에서 건물의 전기 소비량에 대한 데이터를 얻고 자동차 배터리에서 전기를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할 시기를 자율적으로 결정합니다. 인프라가 부족한 한국이나 미국에 해당사항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경제 읽어주는 남자들(이하 경읽남)의 미국 경제 망함 기대감 소재들 중 하나인 '상업용 부동산'(오피스 시장)은 세계 최대 상업용 부동산 그룹인 CBRE가 "사무실 임대에 대한 최악의 상황은 끝났다"면서 낙관론을 전망한 바가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중 일부의 고가 임대료는 팬데믹 기간 동안 기록적인 가격 인상 이후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글로벌 10개 도시를 추적하는 부동산 회사 나이트 프랭크에 따르면 시장의 상위 5%로 정의되는 프라임 주거 임대료는 4분기에 지난 3개월에 비해 0.6% 하락했습니다. 뉴욕의 프라임 임대료는 전 분기에 비해 2.5% 하락했고 홍콩은 2% 하락했습니다. 토론토는 4.8%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국 부동산 시장은 주식 시장과 차이가 없습니다. 팬데믹 이후 익절을 봤어야 했는데 집값을 향한 욕망의 경제 읽어주는 남자들(이하 경읽남)의 잘못된 경제전망을 철썩같이 믿고 빚투를 했다가 2022년 하반기 주가 대폭락 사태와 더불어 '홀라당' 망했죠.

 

 

그러고서, 2023년부터 "디스인플레이션의 시대가 온다"면서 1년 내내 미국 경제가 망할 것이기 때문에 금리인하를 하니까 "오를 곳만 오른다"면서 "유재석이 이사왔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신축 대신에 "비싼 내 구축을 사라"고 했던 것입니다.

 

 

 

'금리환경'에 맞지가 않는 부동산 부양정책은 2023년 7월 28일 5.25∼5.50%로 오른 기준금리에 그 격차가 22년 만에 최고인 2.0%p로 오르기 전에 어느 정도는 맞췄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시장 충격이 있다"면서 인상 안 했죠.

 

 

 

결과적으로, 달러로 원자재 등을 결재를 해야하는 수입품이 다 오르면서 국민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질 떨어지는 음식을 그것도 극심한 슈링크 플레이션에 사 먹고 있으며 건축 자재 등의 원가가 오르는데 구축을 사라니 부동산 PF 리스크까지 떠 앉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정치가 후지면 국민이 굶는다"는 것이며 '정치 초짜'들의 '한국 증시'와 그 이후 국내 증권사들이 어떻게 '됐는지'는 이전 글을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그 유명'한 '한국갤럽', MBC, YTN에 이어 '재명비에스'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힘 44.3%' > 민주 37.2%, "'한동훈' 잘한다" 53% vs "이재명 잘한다" 38%, 정부 안정 46.3% vs 견제 45.9%, 정치 초짜들이 바닥을 뚫어 지하로 파 묻었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도 44.7%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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